삼남매 집콕으로 돌아서면 밥 돌아서면 간식에 집안일도 태산이지만 덕분에 요리솜씨가 날로 좋아지고 있어요. 엄마밥이 제일 맛있어! 라고 말해주는 아이들 얼굴 부비며 뽀뽀 한번 받고 나니 정말로 오2려 좋으네요. 잘 먹고 건강하게 자라서 너네 말대로 코로나 따위 주먹으로 때려 눕혀주라 ㅎㅎㅎㅎ
코로나 만명대로 인해 명절때 부모님도 못뵙고 형제자매들을 볼 수없었지만 길막힘으로 인한 속터짐도 없었고 시댁을 가지 않으니 남편과 서로 눈치 보지도 않고 다툼도 없고 아이가 우리 눈치 보는 일도 없어 정서적으로 안정된 명절이 되어 마음이 행복하더라구요
각자 미뤄뒀던 일도 하고 맞벌이로 세식구 함께 밥먹는게 한달에 한두번 정도였는데 세식구 함께 식사하는 시간도 많아지고 함께 운동하며 함께 영화도 보고 바닷가로 드라버도 다녀오고 세식구 함께하는 더 알찬 연휴 보내서 오2려 더더 괜찮아!
늘 이런 명절이면 좋겠네요
코로나로 인해서 외식도 자유롭게 하지못하는 시기이지만
오히려 집에서 요리를 많이 하다보니 안 해본 요리도 해보게 되고
요리 실력이 늘었어요.남도장터에서 좋은 우리농산물을 구매해서 이웃들 지인들에게도
선물도 햇더니 칭찬도 받도 있구요
집콕생활이지만 가족들과의 시간도 많으니 오히려 좋은점이 많답니다
남도장터 가족분들 건강하세요!
작년부터 몸과 마음이 많이 약해진 엄마로 인해 이래저래 힘든 시간을 보내느라 우리 가족 모두 힘들었답니다.
그동안 속으로만 끙끙 앓았던 속사정을, 이렇게 이해할 수 있는 가족이 있어서 다행이고 좋습니다.
힘들었던 시간을 보내고 나니, 오2려 가족을 생각하는 배려와 마음씀이 더 끈끈해졌네요.
"이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이 우리 가족에게 찰떡같이 맞아떨어지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고 느낍니다.
이제 건강해지려고 노력하는 엄마도, 가족을 더 생각하며 항상 고맙다고 말씀하시는 아버지도 모두 이번 기회로 더 좋아지길 바라며, 힘들었던 시간이 오2려 가족을 하나로 결속시키는 계기가 되니 참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오 늘도 코로나에 오미크론 바이러스 상황이
2 어지고 있지만, 가족들과의 시간적인
려 유는 많아져,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서, 편하게
좋 아하는 가족영화도 가족들과 단란하게 앉아서
아 이들과 함께 두런두런 대화도 나누고, 따뜻하고 좋은 기운을 받아 온화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게 보내는 편지^^
인류가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주는 말(語)을 하고, 서로가 이간질하며, 약한 사람을 조롱하고 욕설을 내뱉고,
친한 동료간에 시기, 질투했다고 사람들에게 말(言)을 하지 못하도록 '마스크'까지 씌울 필요까진 없었잖아???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너 또한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질거야!!! 코로나19야,
믿음직한 친구, '백신'을 만났으니, 헤어지지 말고 부디 함께하길 바라,
이 세상의 인류가 반성하고 과거를 되돌아 보며,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황금시간 같은 기회를 줘서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안~녕, 잘가 영원히~ :D
우리가족은엄마아빠 자녀 셋인 5인이 모여사는 다복한 가족입니다~^^
올해로 2~3년은 외식도 못한지 오래전 이야기가 되었네요~설날을 앞두고 딸이 코로나에 걸려 가족이 뿔뿔히 이산가족으로 설날을 보냈네요~오늘로써 가족이 다시 모였습니다~모두 고생 많았지만 그래서 그런지 가족에 대한 애틋함이 마음에 더 생겨났네요~^^더이상은 더 힘들어 하지말고 앞으로는 더 건강하고 사랑하며 더 잘살수 있을것 같아요~^^
여러분 모두도 조금만 더 힘내시고 더 잘될거라고 믿습니다~화이팅 !!!^^
코로나로 버스정비를하는 남편의 직업이 불안하고
조금한 동네에서 혼자 작은미용실을 영업하는 친정오빠가 힘들어하고
전자부품 회사에 다니는 언니는 일거리가 없어 불안해하고
온라인 수업이라 혼자서 공부하고 밥 챙겨 먹을 아이 생각하니 미안하고 불안한
그렇게 코로나로 매일매일이 불안하고 걱정하고 미안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동안 사소한 전화 말 한마디 못 했었지만.
코로나로 감기는 안걸렸는지 마스크는 구했는지 백신은 맞았는지 오늘은 안전하게 잘 보냈는지 등등
사소한 이야기 나누며 그동안 그끼지 못했던 정을 느낄 수 있어
오2려 가족과의 관계가 더 좋아지는 계기가 되지않았나 싶어 좋네요.
코로나는 곧 가족의 정으로 돌아오니 긍정적 생각을 다지게 됩니다.
코로나 시작후 아이들 둘다 미취학이라서 유치원 어린이집 다 끊고 아이들과 집콕놀이를 시작했어요. 여러 미술활동도하고 화산폭발등등 치우는게 일이였지만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했던 모습에 오히려 우리 부부가 더 행복했어요. 여행을 다니지 못하지만 코로나덕분에? 캠핑을 시작해서 주말마다 아이들과 산과 강으로 떠나서 가족의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어서 대화도 자주 하게되고 더 친밀해진 느낌이 ♡
모든분들이 그렇겠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시기에요
맞벌이부부로 살아오면서 아기를 어쩔수없이 어린이집에 보내야만했어요 그러다 어쩌다보니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어요
코로나로 힘든시기에 갑자기 홀벌이가 되니 생활비에 부담이 되었지만 우리아들은 그저 엄마와 같이 있는시간이 늘어나니 좋아하더라구요
갑자기 어린이집에서 밀첩접촉자 확진자가 나와 급히 하원도해야하는일들도 생기다보니 몇주간 못보내는 시기가 오기도했어요
그만큼 아이와 보내는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어린이집 가기싫다는소리를 자주하지만 그동안 같이 보내지못했던 시간들을 우리아이가 행복해하는시간으로 바꿔준것같아 좋았어요
이제 다시 다음주부터 맞벌이 시작인데 아이에게 더사랑을 줘야겠어요
코로나..........
너무너무 힘들다.
나는, 우리는 너를 좋아하지 않는데........ 그냥 가주라. 제발.
그래도 우리는 행복하네. 남도 장터 몰에서 맛있는 것을 손 쉽게 얻을 수 있어서.
남도 장터 너만 바라보고 있어도 배가 부르고 즐겁다. 고맙다 남도 장터.....
너무 힘들다 모두가 너무 힘들다
그러나 집콕하면서 편하게 먹을거리 받을 수 있는 남도 장터가 있어 든든하다 행복하기까지하다
소소한 간식부터 엄마 손맛까지 맛 볼 수 있는 남도장터 ~ 너가 있어 이 코로나를 버틴다
각종 할인 이벤트에 무료배송까지 고맙다
남도장터야 영원하라~
명절때 오롯이 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집에 오는 손님도 없고 어디 가지도 않으니~
5일동안 누워서 뒹굴뒹굴
그동안 못보고 미뤄놨던 웹툰도 보고
드라마도 보고 예능프로도 보고
진정한 휴식시간을 보냈어요
조카들 오면 쉬지도 못했는데
영상통화 한번으로 끝나서 넘 편하고 좋았어요
앞으로도 이런 명절 연휴 계속 보내고 싶어요..
마스크가 필수품이 된 요즘
2년쯤되니까 이제 안쓰면 허전해요
매일 마스크 쓰는데 뭔 화장을 해~하면서
한단계 한단계 생략하다보니
요즘은 쌩얼로 다닙니다
쌩얼로 다니니 그렇게 편할 수가 없어요
쌩얼의 반을 마스크가 가려주니
당당하게 얼굴들고 다닙니다 🤭
나중에 마스크 이제 안 써도 됩니다 해도
서로의 비말차단+쌩얼 가리개용으로 계속 쓰려고요~ 😁
대학 졸업 후 4년 동안 취준생인 딸이 올해는 잠시 휴식기를 가진다고 해서 가족 모두 암담하고 우울했습니다. 그러나 1년의 쉼표가 더 멀리 뛰기 위한 밑거름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딸과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웠던 일을 하나씩 해보기로 했습니다. 예쁜 카페와 맛집도 탐방하고 스티커 사진도 찍으며 웃음도 대화도 풍부해졌습니다. 꽃피는 봄날이 오면 척박한 땅을 뜷고 나오는 새싹을 보며 강인한 생명력을 배우겠지요. 비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다는 진리도 깨닫게 되겠죠. 대추 한알이 붉어지는데도 태풍 천둥 벼락 몇개가 들어있다는 어느 시인의 말을 공감해주겠지요.
딸의 쉼표가 오2려 굳건하게 발걸음을 내딛게 하고, 스스로의 삶을 보리밟기 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어주리라 믿어보는 겨울날입니다.
가정에 정말 상상하기도 힘든 일이 있었습니다.밥도 못먹고 생각만하면 눈물 나고.. 엄마가 행복하지 않으니 아이들도 행복하지 않은것 같고, 살이 십키로 가까이 빠지더군요. 그런데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게 되었고 가정이 더욱 돈독해지고 빠진 살 덕분에 더는 더 건강 해졌어요. 엄마가 행복하다 느끼니 아이들도 훨씬 이뻐보이고 행복해보입니다. 앞으로도 긍정적으로 살겁니다
저에게는 지병이 있어요
좀 젊은 나이에 찾아온 불치병ᆢ
감당할수 없을 만큼 힘들고 아프고 우울하고
삶의 의미를 찾을수가 없었어요
거의 6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아직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고 아프답니다ㆍ
삶이 절망스러워 어찌할바를 모를때 내가 외면하고 있었던 사람이 생각 나더군요
그때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하려고도 노력도 않고 외면하며 등지고 살던 그 시간들이 너무 죄스럽고 미안하고 ᆢ
힘들고 아픈 처지가 되보니 그사람이 왜 그랬었는지ᆢ
이제서야 조금 알수 있었어요
용기내서 한발자국 다가갔습니다ᆢ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더 가까이 가보려고요
세상엔 나만 아픈게 아니라 나만큼 나보다 더 아픈 사람도 있다는거ᆢ
그게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ᆢ 다 아프다는걸 깨닫습니다ㆍ
지금이라도 그 사람에게 마음 써 주고 싶네요!!
(오히려 좋아)잠잠히 생각하게 하는 문장입니다
여행업을 운영하던 저에게 코로나19는 감기같은건데 잠깐이겠지 하는 바램에서 어떻하지 걱정을 지나 큰일이다하는 좌절감으로 2년이란 시간을 불안과절망속에서 피패해진 시간이였어요
(오히려 좋아)라는 글을 여러번 읊조려 봅니다
15여년만의 가장 여유있는 시간이였고 내가 가진것에 감사함을 깨닫는 시간이였고 나의 정신을 한층더 성숙하게 만들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새벽이 오기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이 있는데
여행업 관광업에 종사하시는 또한 코로나19로 경제적 심리적으로 타격받으신 모든분들 이제 새벽을 지나 아침이 우리를 향해 오고 있는것 같아요
밝은 아침을 기대하며 온동화끈 고쳐매고 다시 뛸준비를 해봐요
고난은 나를 강하고 지혜롭게 다듬어가니 오히려 좋아
외식을 좋아했던 배우자와 아들, 그리고 외식을 좋아하지않은 딸과 엄마인데 남도장터에서 싱싱하고 품질좋고 믿을수 있는 먹거리로 직접 요리를 해서 온가족이 함께 맛있는 식사시간, 간식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오히려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남도장터를 만나고 정말 행복하답니다.
남도장터 오직 너만을 믿을게....
(남도장터 사랑한데이♡♡)
그럼 오늘 하루도 이 글을 보신 모든분들
행복하세요.^^
잠깐 참으면 끝날거라 생각했던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습니다.
초중등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 입장에서 아이들 온라인수업이니 자가격리니 막막하고 두려웠던 코로나 밉기만 했던 어서 끝나기만 바라던 코로나..
남도장터 이벤트 덕분에 이런 코로나19가 우리 가족에게 해만 준건지 오히려 좋아진 건 없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째 새벽 출근에 야근을 밥 먹듯 하던 신랑 퇴근이 빨라졌어요.
덕분에 아이들이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특히나 아들녀석 아빠랑 몸으로 뒹굴고 티격태격하며 노는 걸 너무 좋아하네요.
엄마가 해줄수 없는걸 아빠가 해주는 시간이 많아져 아이는 오히려 좋아합니다.
맞벌이다 보니 늘 시간에 쫒겨 동동거리느라 제 여유시간이라곤 없었어요.
신랑이 일찍 퇴근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전보단 시간에 대한 스트레스가 줄었어요.
늘 직장에서 저녁먹고 야근하고 오던 신랑이 함께 저녁을 먹으니 저녁식사는 이제 온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하고
그 날 있었던 일을 도란도란 이야기하고, 밥 먹고 나면 산책도 하고
오히려 우리 가족 행복한 시간이 늘었네요.
코로나 덕분에 우리가족 한숨 돌릴 여유가 생겼어요
퇴직 후 제2의 인생 시작으로 오히려 좋아요.
나이가 있다보니 작년 다니던 직장에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늘 제시간에 출근하고 퇴근하던 제게 시간이 많아지니 처음엔 남아도는 시간이 먹먹하고
식구들은 출근하는데 저 혼자 쓸모없이 집에서 노는 건 아닌가 싶더군요.
한 3개월 정도 그런 생각에 매여있다 생각을 고쳐 먹고 헬스장에 다니며 운동도 하고
등산도 하면서 건강을 챙겼습니다.
처음엔 남아 도는 시간을 주체하지 못해 시작했던 운동으로 지금은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게 되었습니다.
퇴직하고 나니 사회에서 맺은 인연들은 다시 연락하기가 뻘쭘했는데 운동 친구 등산 친구들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네요.
한평생 집에서 밥 한번 라면 한번 끓여본적 없는 제가 혼자 먹는 점심을 챙겨 먹기 위해 요리도 시작했어요.
아직은 단순한 요리지만 유튜브 요리 방송을 보고 가끔씩 식구들을 위해 식사 한끼 정도는 챙겨주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평생 집사람이 해준 밥만 먹을 줄 알았던 제가 제 손으로 한 음식을 식구들에게 차려주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네요.
남도장터에서 제철 식재료 신토불이 농수축산물 주문해서 대접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마스크 쓰고 손을 자주 씻어서 그런지 코로나 시작된 후로 감기 걸린적이 없네요. 마스크 쓰면 화장이 묻어서 기초화장과 썬크림만 바르는데.. 덕분에 화장품값이 엄청 절약됐어요. 가끔 세수안하고 마스크 쓰고 운동도 갑니다. 마스크를 쓴다는게 처음에는 답답하고 싫었는데 요즘은 오히려 안쓰면 이상한것 같아요. 마스크가 개인위생에는 최고인듯... 하지만 따뜻한 봄이 되면 마스크 벗고 예쁘게 화장하고 벗꽃구경가고 싶어요. 그런날이 얼른 오기를 기원해봅니다~
중학교 졸업한 아들이랑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오히려 좋은 일이 생겼어요
점심을 먹고 1시간 30분 정도 산책을 가거나 동네 산에 오르고 있어요
일주일에 4번 정도 가는데 코로나가 아니면 학원에 가거나 친구들을 만나야 하지만 확진자에 증가로 가족이 아니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오히려 가족간에 좀 더 잘 아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그렇지만 코로나가 빨리 없어지면 더 좋겠어요
코로나로 마트 다니기도 겁이 나는데요. 남편이 김치 없이는 못 살아서 맛있는 김치를 구입할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남도장터를 알게 되었어요. 가입하자마자 김치부터 주문했는데요. 힘들게 담지 않아도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게 되어 오히려 좋아요!
쿠폰까지 사용하니 가격까지 착해서 다른 쇼핑몰이나 마트보다 가격부분에서도 오2려 좋아요!
코로나로 가정경제가 많이 힘든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해요^^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 중인데 처음엔 나 혼자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점차 가족과 분리되지 않으면서
일처리를 효율적으로 하는 법을 깨닫게 되면서 생활의 질이 올라갔어요.
가족들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내게 되면서 사이도 더욱 돈독해지고 요리도 많이 해서 가족들에게 더 이쁨 받고 있습니다. ^^;
여기에 틈틈히 자기계발이나 운동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아요.
사실 직장 생활할때는 취미가 없었는데 재택근무를 하면서 시간 날때마다 뜨개질을 열심히 배우고 익히고 있어요.
그리고 홈트도 꾸준히 한 덕분에 살이 5kg 더 빠져서 직장생활할때보다 몸이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코로나 시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힘들고 고통받고 있지만 건강 관리 잘하면서 재택 근무를 하며 저는 오히려 생활의 질이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나쁜 일 뒤에는 반드시 좋은 일도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이 시기가 긍정적으로 전환되어 많은 분들이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군인으로 군생활을 대구에서 시작했는데 부대가 해체되면서 해남의 어란항으로 발령을 받았었습니다 대도시에서 시골 어촌마을의 간극이 커서 한동안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었는데 그때 해남에서의 4년간의 기간이 경력상의 플러스가 되어 18년만에 원사로 진급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도 그런게 아닐까요? 그때는 힘들고 어려워 포기하고 싶었던 시간이 나중에 인생에 도움이 되는 그런 시기가 온다는거요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져서 오히려 제 자신을 돌아보고 추스릴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전에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기 위해 노력하였다면 지금은 제 자신이 뭘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지 알 수 있었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녹초가 된 생활이였는데 제 자신을 챙기는 생활로 바뀌었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며 관심 분야 자격증도 취득하였고, 유행을 따라가기 보다는 남들 눈치 보지 않고 제 취향에 맞춰 편한 옷을 입고 다닙니다. 제 자신을 정비할 수 있는 시간이였고 오롯이 혼자의 시간을 즐길 수 있었고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아파트에 버려지는 나무를 키우다 보니 이젠 식집사가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더욱 더 집안에 있다보니 관심이 더 식물에 갑니다
처음에는 버려지는 유기식물이 불쌍해서 집에서 키웠는데 이젠 환경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지인들은 제가 키운 나무들을 이쁘다고 가져갑니다
우연찮게 시작된 식물키우기 생활도 코로나가 가져다 준 변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빨리 정상화가 되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다시 싸늘해졌지만 다시 겨울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겨울엔 뜨끈한 이부자리, 포근한 옷, 갓 구운 감자, 고구마가 더 없이 맛있죠. 군고구마는 추워야 제맛! ^^ 몸은 좀 춥지만 그래도 따뜻한 방안에 앉아 고소한 연기 폴폴 나는 달콤한 군고구마와 우유를 먹을 수 있는 이 겨울이 좋아요~
* 코로나로 마스크끼고 다녀서 내내 불편했는데 마스크 끼니 감기 한 번 안걸려서 그점은 좋았어요. 감기 걸리면 이주일정도 앓는데 코로나로 감기가 완전히 사라진건 아닐까요?^^ 감기 없는 세상이라 좋습니다~
*코로나로 밖에 많이 다니지는 않지만 덕분에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 졌어요. 식물을 키우고 그것들이 하나 둘 늘어가고 있어요. 제라늄3종, 다육, 무화과나무, 포인세티아 키우고 상추, 애플민트, 파까지 키운답니다. 새로운 취미 생활덕에 겨울에도 푸릇푸릇한 식물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먹을 수 있는 채소도 키우고 허브도 있으니 삶이 새로워요. 코로나로 단점이 분명히 있지만 일상속의 행복을 찾아가고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모두가 불편한 시기지만 자신만의 행복을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행복은 쭈욱~
이른 아침에 출근하는데 너무 추워서 패딩 점퍼 모자를 쓰고 점퍼를 목까지 여미면서 그동안 너무 불편하다고 생각되었던 마스크가 따뜻하게 여겨져서 추위에 오히려 좋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봄이 온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뜻밖의 추위가 찾아와서 한기가 드는데 마스크가 추위도 막아주네요.
추위에 오히려 좋다고 느껴졌던 마스크지만 겨울까지만 함께 하고 싶습니다. ^^
퇴사후 중년의 나이로 접어들면서 할수 있는 일이 많이 없어지고 있다는 우울감이 컸었는데
당분간 바깥 일보다는 집안의 일을 하면서 엄마로써 주부로써 좋은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못하는 음식도 해보고, 아이들과 부때끼면서 놀아보기도 하고 이렇게 시간을 잘 지내고
재충전후 다시 직장인으로 재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아자아자
경력 단절로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있는 상태였어요
코로나19 시국이 길어지면서
아이들의 등교 수업날이 줄어들고 원격수업이 늘어나게되니
집에서 온전히 아이들의 수업 활동과 식사를 챙겨줄 수 있고
케어할 수 있어서 지금은 오2려 더 좋아요
꼭 나의 성공과 일이 밖에서 인정받아야만 하는건 아니니까요
내 보물들을 더 빛나게 지킬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일이나 가정 생활이 참 많이 바뀌었어요! 사람들도 자주 보진 못하고 직장에서의 일도 새롭게 배워야하는 것들이 많아져서 힘들었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할 수 있어서 오히려 좋은 점도 많네요ㅅ!! 늘 긍정적으로 살자는 마음가짐도 생겼습니다~^^
저 편하자고 이런 시국에 애기를 어린이집에 보내놓고 몇 달동안 감기도 달고 살고 2년도 안 살아본 아이가 항생제를 달고 사는걸 보고 어린이집 퇴소를 결정했습니다. 집에서 같이 있는 시간은 힘들지만 아이의 웃음 한방에 언제 그랬냐는듯이 힘든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리네요. 나중에 크면 엄마를 찾지 않을 아이를 생각하며 아이가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그래.. 이 때 아니면 언제 이렇게 하루종일 아이랑 둘만의 시간을 보내겠어..하는 생각으로요!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코로나 시기 이전에는 친구들과의 만남과 사적인 주변 지인들 만나고 다니느라고 가족들을 잘 못챙겼었는데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가족들에게 그간 무심했더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안에서 생활하다보니
가족들과 대화할 일들도 많아졌고, 가족간의 사랑도 더 깊어지고 있는거 같아서 너무 행복한 나날들이에요 ^^
가족중에 실직을 하거나, 가게를 접거나 창업에 실패하거나 하면서 저에게도 정신적으로 다양한 타격이 왔는데요
그런 와중에도 또 동생이 소방공무원이 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꿈을 키우는 친구와 사촌동생도 있고 해서 긍정적 자극도 많이 받은 한해였습니다!
때때로 서운한 말을 하더라도 가장 세상에서 가까운 내 편 우리가족을 비롯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건강해서 다행이었고 저도 한해동안 무사해서 다행이었고 나름 본분에 맞게 행동하고 좀더 어른스럽게 대처하려고 안간힘을 썼던 한해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엇나가지 않았고 방황하지 않았고 중심을 잡으려고 최선을 다했고 책임감있게 한발한발 걸어나간 지난날, 후련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춘기 시작한 아이...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싸우고 서로 상처주며 서로의 힘듦을 ...같이 있어야 하는 시간으로 인해 서로의 마음과 생각을 한층 더 이해하고 보듬어 줄 수 있었던 지금의 시간들이 밖을 나가지 못한 코로나로 인해 "오히려 좋은 " 가족간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지만 마스크 썼더니 감기에 덜 걸려서 좋아.
코로나지만 모임, 회식들이 없어져서 좋아.
코로나지만 온라인 수업도 해보고 그 경험도 좋아.
코로나지만 옷 살 필요도 없고, 화장도 안해서 편해.
코로나지만 뭐래도 긍정이고 다 좋지만 그래도 일상이 다시 왔음 좋겠어요. 자영업자분들 좀 더 참고 힘내요!
갑자기 사라진 일자리로 힘들기만 했는데 그덕에 힘들고 외로운 타향살이접고 부모님댁으로 컴백홈..오랜만에 식구들과 얘기하며 먹는 밥이 새삼 새롭고 좋아요. 좀더 맛있는 음식을 함께 하기위해 남도장터도 알게되고 즐거운 시간보냅니다. 실직후 웃을일이 없을줄알았는데 오히려 한가롭고 여유롭고 웃을일이 계속 생기네요..
* 오2려 좋아!! *
2년전 회사를 퇴사한 시기와 코로나시기가 겹치다보니
그동안 가족들에게 소홀했던 부분을 오롯이 집콕하면서
맛있는 식사도 준비해주고 여러가지로 주부 역할을 야무지게
할수있는 기회가 되어서 말그대로 '위기를 기회로' (?) 가 되어버렸다
모든게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진리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코로나여 안녕" 우리 모두를 위해서...
1,000원
코로나로 바깥 생활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남도장터를 알게 되었고, 남도장터에서 품질 좋은 남도 농수산물을 만날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아요!
남도장터 지화자~!
먹거리 접하게되어 행복합니다
올 임인년에도 변함 없이 애착 장터로 찜🥇
늘 설레는 마음으로 남도장터 라이브 기다립니다
번창하세요 💯♥️♥️♥️
이 또한 지나가리.
그래도 좋은 날은 앞날에 남았으리
각자 미뤄뒀던 일도 하고 맞벌이로 세식구 함께 밥먹는게 한달에 한두번 정도였는데 세식구 함께 식사하는 시간도 많아지고 함께 운동하며 함께 영화도 보고 바닷가로 드라버도 다녀오고 세식구 함께하는 더 알찬 연휴 보내서 오2려 더더 괜찮아!
늘 이런 명절이면 좋겠네요
확진자 많이 나오는 이때 불필요한 외출 안할수 있고
그간 못했던 일들 여유있게 처리할 수 있어서
오2려 괜찮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행동하면
이 시간들도 훗날 좋은 밑거름이 될거라고 믿고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일은 더 나아지겠죠!
오히려 집에서 요리를 많이 하다보니 안 해본 요리도 해보게 되고
요리 실력이 늘었어요.남도장터에서 좋은 우리농산물을 구매해서 이웃들 지인들에게도
선물도 햇더니 칭찬도 받도 있구요
집콕생활이지만 가족들과의 시간도 많으니 오히려 좋은점이 많답니다
남도장터 가족분들 건강하세요!
그동안 속으로만 끙끙 앓았던 속사정을, 이렇게 이해할 수 있는 가족이 있어서 다행이고 좋습니다.
힘들었던 시간을 보내고 나니, 오2려 가족을 생각하는 배려와 마음씀이 더 끈끈해졌네요.
"이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이 우리 가족에게 찰떡같이 맞아떨어지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고 느낍니다.
이제 건강해지려고 노력하는 엄마도, 가족을 더 생각하며 항상 고맙다고 말씀하시는 아버지도 모두 이번 기회로 더 좋아지길 바라며, 힘들었던 시간이 오2려 가족을 하나로 결속시키는 계기가 되니 참 좋습니다.
오 늘도 코로나에 오미크론 바이러스 상황이
2 어지고 있지만, 가족들과의 시간적인
려 유는 많아져,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서, 편하게
좋 아하는 가족영화도 가족들과 단란하게 앉아서
아 이들과 함께 두런두런 대화도 나누고, 따뜻하고 좋은 기운을 받아 온화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게 보내는 편지^^
인류가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주는 말(語)을 하고, 서로가 이간질하며, 약한 사람을 조롱하고 욕설을 내뱉고,
친한 동료간에 시기, 질투했다고 사람들에게 말(言)을 하지 못하도록 '마스크'까지 씌울 필요까진 없었잖아???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너 또한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질거야!!! 코로나19야,
믿음직한 친구, '백신'을 만났으니, 헤어지지 말고 부디 함께하길 바라,
이 세상의 인류가 반성하고 과거를 되돌아 보며,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황금시간 같은 기회를 줘서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안~녕, 잘가 영원히~ :D
올해로 2~3년은 외식도 못한지 오래전 이야기가 되었네요~설날을 앞두고 딸이 코로나에 걸려 가족이 뿔뿔히 이산가족으로 설날을 보냈네요~오늘로써 가족이 다시 모였습니다~모두 고생 많았지만 그래서 그런지 가족에 대한 애틋함이 마음에 더 생겨났네요~^^더이상은 더 힘들어 하지말고 앞으로는 더 건강하고 사랑하며 더 잘살수 있을것 같아요~^^
여러분 모두도 조금만 더 힘내시고 더 잘될거라고 믿습니다~화이팅 !!!^^
숨 쉼 마저도 고통이었던 시간이 지나고, 아직도 대부분의 시간을 침상에서 지내고 있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제 스스로 먹고, 두발로 걸어서 화장실도 갈 수 있음에 감사로 시작합니다
너무도 당연하고 아무것도 아닌 일이 이토록 소중하고 삶이 기적임을 깨닫게 되는 순간입니다
살아오면서 서운도 했고 원망도 했던 가족들에게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구요
고통이 있어 행복이 있고 어둠이 있어 빛이 아름답다는걸 깨닫게 해준 고마운 시간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고통을 겪지 않을 수 있다면 더없이 좋을 일이지만, 그렇지 않다는게 인간사입니다
고통을 원망하거나 두려워만 하지 말고 분명 어떤 메세지가 있다는 걸 직시하고 나를 되돌아 볼 때 그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깨달음의 기회를 준 고통에게 감사하기 시작하니, 나를 휘감고 있던 절망의 안개가 서서히 걷히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통이 나를 구원하는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고 행복한 오늘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조금한 동네에서 혼자 작은미용실을 영업하는 친정오빠가 힘들어하고
전자부품 회사에 다니는 언니는 일거리가 없어 불안해하고
온라인 수업이라 혼자서 공부하고 밥 챙겨 먹을 아이 생각하니 미안하고 불안한
그렇게 코로나로 매일매일이 불안하고 걱정하고 미안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동안 사소한 전화 말 한마디 못 했었지만.
코로나로 감기는 안걸렸는지 마스크는 구했는지 백신은 맞았는지 오늘은 안전하게 잘 보냈는지 등등
사소한 이야기 나누며 그동안 그끼지 못했던 정을 느낄 수 있어
오2려 가족과의 관계가 더 좋아지는 계기가 되지않았나 싶어 좋네요.
코로나는 곧 가족의 정으로 돌아오니 긍정적 생각을 다지게 됩니다.
저렴하게 구입해서 요리하니 밥상이 풍성해져 가족들이 오2려 좋아합니다. 그동안 바빠서 대충대충 한끼 챙겨 먹었는데 요즘은 "엄마요리가 최고"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맞벌이부부로 살아오면서 아기를 어쩔수없이 어린이집에 보내야만했어요 그러다 어쩌다보니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어요
코로나로 힘든시기에 갑자기 홀벌이가 되니 생활비에 부담이 되었지만 우리아들은 그저 엄마와 같이 있는시간이 늘어나니 좋아하더라구요
갑자기 어린이집에서 밀첩접촉자 확진자가 나와 급히 하원도해야하는일들도 생기다보니 몇주간 못보내는 시기가 오기도했어요
그만큼 아이와 보내는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어린이집 가기싫다는소리를 자주하지만 그동안 같이 보내지못했던 시간들을 우리아이가 행복해하는시간으로 바꿔준것같아 좋았어요
이제 다시 다음주부터 맞벌이 시작인데 아이에게 더사랑을 줘야겠어요
너무너무 힘들다.
나는, 우리는 너를 좋아하지 않는데........ 그냥 가주라. 제발.
그래도 우리는 행복하네. 남도 장터 몰에서 맛있는 것을 손 쉽게 얻을 수 있어서.
남도 장터 너만 바라보고 있어도 배가 부르고 즐겁다. 고맙다 남도 장터.....
그러나 집콕하면서 편하게 먹을거리 받을 수 있는 남도 장터가 있어 든든하다 행복하기까지하다
소소한 간식부터 엄마 손맛까지 맛 볼 수 있는 남도장터 ~ 너가 있어 이 코로나를 버틴다
각종 할인 이벤트에 무료배송까지 고맙다
남도장터야 영원하라~
2: 2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해봐요.
려: 여유를 가지면서
좋: 좋은 마음가짐으로
아: 아주 멀리 내다보면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꿀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족과의 시간이 늘어서 좋습니다. 언택트 상황이 확대되면서 '남도장터'를 알게 되어 더 좋구요. 긍정의 힘! 모두가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집에 오는 손님도 없고 어디 가지도 않으니~
5일동안 누워서 뒹굴뒹굴
그동안 못보고 미뤄놨던 웹툰도 보고
드라마도 보고 예능프로도 보고
진정한 휴식시간을 보냈어요
조카들 오면 쉬지도 못했는데
영상통화 한번으로 끝나서 넘 편하고 좋았어요
앞으로도 이런 명절 연휴 계속 보내고 싶어요..
2년쯤되니까 이제 안쓰면 허전해요
매일 마스크 쓰는데 뭔 화장을 해~하면서
한단계 한단계 생략하다보니
요즘은 쌩얼로 다닙니다
쌩얼로 다니니 그렇게 편할 수가 없어요
쌩얼의 반을 마스크가 가려주니
당당하게 얼굴들고 다닙니다 🤭
나중에 마스크 이제 안 써도 됩니다 해도
서로의 비말차단+쌩얼 가리개용으로 계속 쓰려고요~ 😁
딸의 쉼표가 오2려 굳건하게 발걸음을 내딛게 하고, 스스로의 삶을 보리밟기 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어주리라 믿어보는 겨울날입니다.
좀 젊은 나이에 찾아온 불치병ᆢ
감당할수 없을 만큼 힘들고 아프고 우울하고
삶의 의미를 찾을수가 없었어요
거의 6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아직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고 아프답니다ㆍ
삶이 절망스러워 어찌할바를 모를때 내가 외면하고 있었던 사람이 생각 나더군요
그때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하려고도 노력도 않고 외면하며 등지고 살던 그 시간들이 너무 죄스럽고 미안하고 ᆢ
힘들고 아픈 처지가 되보니 그사람이 왜 그랬었는지ᆢ
이제서야 조금 알수 있었어요
용기내서 한발자국 다가갔습니다ᆢ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더 가까이 가보려고요
세상엔 나만 아픈게 아니라 나만큼 나보다 더 아픈 사람도 있다는거ᆢ
그게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ᆢ 다 아프다는걸 깨닫습니다ㆍ
지금이라도 그 사람에게 마음 써 주고 싶네요!!
여행업을 운영하던 저에게 코로나19는 감기같은건데 잠깐이겠지 하는 바램에서 어떻하지 걱정을 지나 큰일이다하는 좌절감으로 2년이란 시간을 불안과절망속에서 피패해진 시간이였어요
(오히려 좋아)라는 글을 여러번 읊조려 봅니다
15여년만의 가장 여유있는 시간이였고 내가 가진것에 감사함을 깨닫는 시간이였고 나의 정신을 한층더 성숙하게 만들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새벽이 오기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이 있는데
여행업 관광업에 종사하시는 또한 코로나19로 경제적 심리적으로 타격받으신 모든분들 이제 새벽을 지나 아침이 우리를 향해 오고 있는것 같아요
밝은 아침을 기대하며 온동화끈 고쳐매고 다시 뛸준비를 해봐요
고난은 나를 강하고 지혜롭게 다듬어가니 오히려 좋아
저는 개인적으로 남도장터를 만나고 정말 행복하답니다.
남도장터 오직 너만을 믿을게....
(남도장터 사랑한데이♡♡)
그럼 오늘 하루도 이 글을 보신 모든분들
행복하세요.^^
초중등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 입장에서 아이들 온라인수업이니 자가격리니 막막하고 두려웠던 코로나 밉기만 했던 어서 끝나기만 바라던 코로나..
남도장터 이벤트 덕분에 이런 코로나19가 우리 가족에게 해만 준건지 오히려 좋아진 건 없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째 새벽 출근에 야근을 밥 먹듯 하던 신랑 퇴근이 빨라졌어요.
덕분에 아이들이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특히나 아들녀석 아빠랑 몸으로 뒹굴고 티격태격하며 노는 걸 너무 좋아하네요.
엄마가 해줄수 없는걸 아빠가 해주는 시간이 많아져 아이는 오히려 좋아합니다.
맞벌이다 보니 늘 시간에 쫒겨 동동거리느라 제 여유시간이라곤 없었어요.
신랑이 일찍 퇴근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전보단 시간에 대한 스트레스가 줄었어요.
늘 직장에서 저녁먹고 야근하고 오던 신랑이 함께 저녁을 먹으니 저녁식사는 이제 온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하고
그 날 있었던 일을 도란도란 이야기하고, 밥 먹고 나면 산책도 하고
오히려 우리 가족 행복한 시간이 늘었네요.
코로나 덕분에 우리가족 한숨 돌릴 여유가 생겼어요
나이가 있다보니 작년 다니던 직장에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늘 제시간에 출근하고 퇴근하던 제게 시간이 많아지니 처음엔 남아도는 시간이 먹먹하고
식구들은 출근하는데 저 혼자 쓸모없이 집에서 노는 건 아닌가 싶더군요.
한 3개월 정도 그런 생각에 매여있다 생각을 고쳐 먹고 헬스장에 다니며 운동도 하고
등산도 하면서 건강을 챙겼습니다.
처음엔 남아 도는 시간을 주체하지 못해 시작했던 운동으로 지금은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게 되었습니다.
퇴직하고 나니 사회에서 맺은 인연들은 다시 연락하기가 뻘쭘했는데 운동 친구 등산 친구들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네요.
한평생 집에서 밥 한번 라면 한번 끓여본적 없는 제가 혼자 먹는 점심을 챙겨 먹기 위해 요리도 시작했어요.
아직은 단순한 요리지만 유튜브 요리 방송을 보고 가끔씩 식구들을 위해 식사 한끼 정도는 챙겨주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평생 집사람이 해준 밥만 먹을 줄 알았던 제가 제 손으로 한 음식을 식구들에게 차려주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네요.
남도장터에서 제철 식재료 신토불이 농수축산물 주문해서 대접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내가 가고싶은곳 어디나 갈 수 있음에 시간을 허투로 보내지 않아야지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다들 힘내세요.
점심을 먹고 1시간 30분 정도 산책을 가거나 동네 산에 오르고 있어요
일주일에 4번 정도 가는데 코로나가 아니면 학원에 가거나 친구들을 만나야 하지만 확진자에 증가로 가족이 아니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오히려 가족간에 좀 더 잘 아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그렇지만 코로나가 빨리 없어지면 더 좋겠어요
쿠폰까지 사용하니 가격까지 착해서 다른 쇼핑몰이나 마트보다 가격부분에서도 오2려 좋아요!
코로나로 가정경제가 많이 힘든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해요^^
이젠 오히려 좋아요^^
일처리를 효율적으로 하는 법을 깨닫게 되면서 생활의 질이 올라갔어요.
가족들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내게 되면서 사이도 더욱 돈독해지고 요리도 많이 해서 가족들에게 더 이쁨 받고 있습니다. ^^;
여기에 틈틈히 자기계발이나 운동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아요.
사실 직장 생활할때는 취미가 없었는데 재택근무를 하면서 시간 날때마다 뜨개질을 열심히 배우고 익히고 있어요.
그리고 홈트도 꾸준히 한 덕분에 살이 5kg 더 빠져서 직장생활할때보다 몸이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코로나 시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힘들고 고통받고 있지만 건강 관리 잘하면서 재택 근무를 하며 저는 오히려 생활의 질이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나쁜 일 뒤에는 반드시 좋은 일도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이 시기가 긍정적으로 전환되어 많은 분들이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불안에 떨지않고 코로나도 안걸리고
가족 여행은 다시 계획할거니까
생각의 전환은 일상의 사소한 것들에 대한 시선을 바꾸는것에서
부터 인것같아요
하루를 살아가며 마주치는 소소한 어려움의 순간에..
타려던 지하철을 눈 앞에서 놓쳤을 때?
'숨을 고를 수 있으니 오히려 좋아'
사려고 했던 물건이 품절일 때?
'물건을 사지 않아 돈을 아끼니 오히려 좋아'
라고 생각해 보는 것이요☺️
사소한 시선의 변화가 긍정의 힘으로 가득 채워주는 것처럼
평범하게, 그리고 소소하게 시작하는 오늘 하루도
'오히려 좋아'를 마음속에 간직해요❤️
하지 않았던 온라인강의도 하게되었습니다. 처음하는 일이라 힘들지만
시간이 널널해지니 일도 더 집중할 수있고 주말도 생겨서 여자친구가 좋아하네요.
오히려 좋아💨
코로나가 끝나도 일도 많아지고 ,사람들 많이 볼 수 있으니 오히려 좋아
어떤 상황도 오히려 좋은 상황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며 관심 분야 자격증도 취득하였고, 유행을 따라가기 보다는 남들 눈치 보지 않고 제 취향에 맞춰 편한 옷을 입고 다닙니다. 제 자신을 정비할 수 있는 시간이였고 오롯이 혼자의 시간을 즐길 수 있었고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코로나로 더욱 더 집안에 있다보니 관심이 더 식물에 갑니다
처음에는 버려지는 유기식물이 불쌍해서 집에서 키웠는데 이젠 환경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지인들은 제가 키운 나무들을 이쁘다고 가져갑니다
우연찮게 시작된 식물키우기 생활도 코로나가 가져다 준 변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빨리 정상화가 되면 좋겠습니다
겨울엔 뜨끈한 이부자리, 포근한 옷, 갓 구운 감자, 고구마가 더 없이 맛있죠. 군고구마는 추워야 제맛! ^^ 몸은 좀 춥지만 그래도 따뜻한 방안에 앉아 고소한 연기 폴폴 나는 달콤한 군고구마와 우유를 먹을 수 있는 이 겨울이 좋아요~
* 코로나로 마스크끼고 다녀서 내내 불편했는데 마스크 끼니 감기 한 번 안걸려서 그점은 좋았어요. 감기 걸리면 이주일정도 앓는데 코로나로 감기가 완전히 사라진건 아닐까요?^^ 감기 없는 세상이라 좋습니다~
*코로나로 밖에 많이 다니지는 않지만 덕분에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 졌어요. 식물을 키우고 그것들이 하나 둘 늘어가고 있어요. 제라늄3종, 다육, 무화과나무, 포인세티아 키우고 상추, 애플민트, 파까지 키운답니다. 새로운 취미 생활덕에 겨울에도 푸릇푸릇한 식물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먹을 수 있는 채소도 키우고 허브도 있으니 삶이 새로워요. 코로나로 단점이 분명히 있지만 일상속의 행복을 찾아가고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모두가 불편한 시기지만 자신만의 행복을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행복은 쭈욱~
모두들 조금만 참아요 곧 봄이 옵니다
2022년에는 코로나 종식 소식이 하루빨리 들려올때까지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견뎌내자 대한민국!
술이 코로나 나아질때까지 마시는 날을 기다리며 기운냅시다ㅋ ㅋ화이팅 대한민국!
모두가 노력하는 덕분에 조금씩 괜찮아지고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다 괜찮아질때까지 모두 파이팅입니다 ! 남도장터 파이팅 !
올 겨울 고생 많으셨어요 !! 감사합니다 !!
요즘같은 시대에 다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 저로썬 오히려 정말 좋네요ㅎㅎ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11월 카타르 월드컵까지!
2022년은 스포츠의 해.
지루하고 기나긴 집콕 생활? No~
우리 집 방구석 1열에서 집관하는 스포츠, 오히려 좋아~
추위에 오히려 좋다고 느껴졌던 마스크지만 겨울까지만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오미크론때문에 면회도 힘들고 어머니도 건강이 더욱 안좋아 지셨죠.
하지만 전 어머니를 모실 용기가 나지않았습니다.
내가 쉽게 지칠것 같았습니다.
어머니 또한 건강이 많이 악화 되셔서 집에서 어머니를 간호간병 하기로 했습니다.
다행이 어머니건강도 많이 좋아지셨구 명절때 친척분들이 칭찬도 많이 해주셨지요. 잘모셨다구.
저 또한 불면증과 죄책감에서 해방(?)되서인지 건강이 많이 좋아 졌답니다.
갱년기증상들이 없어졌어요.
어머니를 모시는길 참 잘 했네요.
당분간 바깥 일보다는 집안의 일을 하면서 엄마로써 주부로써 좋은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못하는 음식도 해보고, 아이들과 부때끼면서 놀아보기도 하고 이렇게 시간을 잘 지내고
재충전후 다시 직장인으로 재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아자아자
졸린 눈으로 아침을 준비하는 아내
소리내 책 읽는 아이
과일 봉지를 들고 퇴근하는 아빠의 뒷모습
마스크를 써도 느껴지는 커피향기
모두 사랑해요~^^라고 쓴다~
허투로 쓰는돈 줄어서 오히려 좋구요
싫은사람 덜 보게되서 오히려 좋구요
온전한 내시간이 많아져서 오히려 좋아요
절약도 되고, 그만큼 가정에 신경을 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 돈독해지고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아이가 중학생이라 그동안 데면데면 했는데 같이 붙어 있으니까 식사도 같이하고 대화하는 시간이 늘어서
아이와의 사이가 더 좋아져서 지금은 오2려 더 좋네요.
이제 코로나 종식되면 같이 여행도 가면서 더 돈독해지려고 합니다.
코로나19 시국이 길어지면서
아이들의 등교 수업날이 줄어들고 원격수업이 늘어나게되니
집에서 온전히 아이들의 수업 활동과 식사를 챙겨줄 수 있고
케어할 수 있어서 지금은 오2려 더 좋아요
꼭 나의 성공과 일이 밖에서 인정받아야만 하는건 아니니까요
내 보물들을 더 빛나게 지킬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일에 도전하고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할 수 있어서 오히려 좋은 점도 많네요ㅅ!! 늘 긍정적으로 살자는 마음가짐도 생겼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가족들에게 그간 무심했더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안에서 생활하다보니
가족들과 대화할 일들도 많아졌고, 가족간의 사랑도 더 깊어지고 있는거 같아서 너무 행복한 나날들이에요 ^^
그런 와중에도 또 동생이 소방공무원이 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꿈을 키우는 친구와 사촌동생도 있고 해서 긍정적 자극도 많이 받은 한해였습니다!
때때로 서운한 말을 하더라도 가장 세상에서 가까운 내 편 우리가족을 비롯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건강해서 다행이었고 저도 한해동안 무사해서 다행이었고 나름 본분에 맞게 행동하고 좀더 어른스럽게 대처하려고 안간힘을 썼던 한해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엇나가지 않았고 방황하지 않았고 중심을 잡으려고 최선을 다했고 책임감있게 한발한발 걸어나간 지난날, 후련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좋은점도있더라구묘
집 근처에있는음식점은 내가직접가서 가져오니 배달비 절약되고 남편이랑 같이가니 데이트도 하게되고 덤으로 운동까지 하게되니 오2려 더좋아졌어요 이만하면금상첨화맞죠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싸우고 서로 상처주며 서로의 힘듦을 ...같이 있어야 하는 시간으로 인해 서로의 마음과 생각을 한층 더 이해하고 보듬어 줄 수 있었던 지금의 시간들이 밖을 나가지 못한 코로나로 인해 "오히려 좋은 " 가족간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지만 모임, 회식들이 없어져서 좋아.
코로나지만 온라인 수업도 해보고 그 경험도 좋아.
코로나지만 옷 살 필요도 없고, 화장도 안해서 편해.
코로나지만 뭐래도 긍정이고 다 좋지만 그래도 일상이 다시 왔음 좋겠어요. 자영업자분들 좀 더 참고 힘내요!
2년전 회사를 퇴사한 시기와 코로나시기가 겹치다보니
그동안 가족들에게 소홀했던 부분을 오롯이 집콕하면서
맛있는 식사도 준비해주고 여러가지로 주부 역할을 야무지게
할수있는 기회가 되어서 말그대로 '위기를 기회로' (?) 가 되어버렸다
모든게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진리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코로나여 안녕" 우리 모두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