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사막으로의 여행을 꿈꾸지 않나요? 알라딘이 양탄자를 타고 날아가는 사막의 절경..
우리나라에서도 가까운 곳에 사막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실까요?
저는 작년에 처음 가본 충남 태안의 신두리 해안사구를 나만의 숨어 있는 명소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정확히는 사막이 아니라 바닷가를 따라 모래 언덕이 길게 이어진 해안사구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접하지 못한 이색적인 사막의 풍경이 평생 기억에 남는 여행으로 남더군요.
걷다보면 마치 낙타가 나타날거 같은 사막 모래를 걸으며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주변 풍경을 보는 것도 여행지의 낭만이 아닐까요.
겨울에 한적한 사막길을 혼자 걸으며 사색에 잠기는 것도, 푸르름이 짙어진 5월에 가족들과 함께 도란 도란 이야기하며 산책 코스를 걷는 것도
사막의 풍경이 계절과 함께 달라지는 광경을 보며 산책 코스 사이 사이 깨알같이 이루어진 다양한 동산과 볼거리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5월 가정의 달 소중한 사람들과 좋은 추억 만들어보세요.
충남 공주 공산성 추천드려요! 가볍게 오르기 좋은 코스에 금강을 배경으로 인생샷도 찍을 수 있고 이런저런 체험까지 가능한 코스에요!
근처에 공주특산품인 밤을 소재로 만든 디저트류나 음료를 파는 카페도 많고 맛집들도 많이 있어요! 육회비빔밥, 장터국밥, 막국수 등!!
먹거리와 놀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좋아요! 한복 체험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복 체험도 가능하니 부여 공주 왕자 체험 하실분들은 바로 고고!!
가까이 바다를 느끼고 지나다니는 비행기를 볼 수 있는 을왕리 해수욕장 추천해요
넓고 길게 뻗은 영동대교를 달리며 주위에 보이는 바다와 수없이 왕복하는 비행기들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한결 나아지고
바다에 도착해 맛있는 음식과 이쁜 카페들을 방문하는 재미들도 놓칠 수 없답니다.
경북 청송 백석탄포트홀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신성계곡의 정수로 꼽히는 백석탄은 “하얀 돌이 반짝거리는 개울”라는 뜻으로, 눈부신 바위들이 장관을 이루며 연이어 발달합니다. 포트홀(돌개구멍)은 계곡의 흐름에 따라 오랜 시간동안 풍화되고 침식되어 암반에 항아리 모양의 깊은 구멍들이 생긴 것입니다. 백석탄은 희다 못해 푸른및이 감도는 암석들 위로 맑은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청송에 사과가 유명하죠? 백석탄 사과도 아주 맛있기로 소문나 있는데요! 아름다운 자연을 즐긴 후 맛있는 사과도 맛보는 여행 추천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꾹꾹 참아왔던 여행이 다시 시작되며 어딜 가나 요즘은 북적이네요.
이럴 때 사람 없고 인적 드문 깨끗한 공기를 마실수 있는 강원도 양양의 법수치 계곡을 나만의 숨어있는 여행 명소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법수치계곡은 양양과 강릉을 남북으로 길게 굽이쳐 흐르며 시원하고도 푸르른 동해로 흘러드는 남대천의 최상류로 그 어느 곳보다 깨끗한 물을 자랑합니다.
굽이 굽이 찾기 힘든 곳에 있는 만큼 찾는 사람이 적어 노지 캠핑하기에도 좋은 곳이구요.
법수치계곡의 사시사철 푸르른 메타쉐퀘어길을 걷다 보면 하늘로 쭉쭉 뻗은 나무처럼 그 동안의 근심 걱정이 뻥 뚫리는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굽이 굽이 흐르는 법수치계곡물을 따라 구불 구불 휘어진 길을 걷다보면 주변의 산과 계곡 풍경에 절로 감탄하게 될거예요.
찾는 사람이 적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미세먼지라곤 찾아볼 수 없는 깨끗한 계곡물에 발 담고 있노라면 이런게 천국이구나 싶답니다.
5월 가정의 달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좋은 법수치 계곡으로의 힐링 여행 어떠실까요.
고향이 남도 순천이라 고향생각도나고 판매하는 상품이 좋아 여기 남도장터에서 종종 구매하는데요~저는 서울에 산지 오래되서 서울에서 가까운 명소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저희동네에서 가까워서 매년 여름에 꼭 한번씩 가는곳 (광명동굴)입니다.
이름그대로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동굴인데,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동굴입니다. 광산을 하다가 예전에는 새우젓토굴로도 쓰인곳이라고 하는데 광명시에서 관광명소로 하려고 아주 잘 해놓았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가기에 좋고,동굴이 생각보다 넓고 길어요~ 동굴안에 평지도 있고 계단도있고 , 동굴안에서 와인도 있구요.제가 갔을땐 수족관도 있어서 물고기구경도 했습니다. 동굴이지만 볼거리가 가득합니다~하지만 생각보다 추우니 여름에가더라도 긴팔가디건이나 점퍼를 꼭 챙겨가야합니다. 제가 처음갔을때 폭염이라서 그냥 반팔만 입고 동굴에 갔는데 중간부터 너무추워서 고생했습니다^^ 혹시 가실분은 긴팔옷 챙겨가세요~그리고 동굴이 산을깎아서 만든거라 동굴주변에 산책로도 잘되어있습니다.동굴도 산책하고 둘레길도 걷고 주말나들이하기 딱 좋은 (광명동굴) 힐링하러 가보세요~ 특히 여름 강추합니다!
가족들과 차로 여행을 가는 도중 우연히 알게 된 숨은 명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라남도 강진 도암면에 위치한 부흥마을입구에 보라색 코끼리마늘꽃이 있는 곳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예쁜 꽃밭인 줄 로만 알고 갔는데 우리 아이들 키만큼 긴 1m 이상 큰 보라색 공 모양처럼 생긴 겨울 털모자 같은 꽃이 옹기 종기 보여서 물어보니 일반 마늘과는 약간 다른 코끼리 마늘꽃이라고 알게 되었어요. 사진 찍는 포토존이 있고 아래에서 올려다 하늘을 보면 더 멋지고 마늘향이 은은하게 피어서 코끝이 새큼하기도 합니다. 그 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낙산마을이 있는데 가운데 작은 성이 자리하고 있어요 거기에서 바라본 노을 풍경도 멋있어요. 광주로 올라가는 길에 강진읍 보은산 고성사로 가는 산책로길에 파랗게 핀 수국을 볼 수 있는 수국길과 노란 유채꽃밭도 구경하고 시간이 된다면 보은산 테마공원도 조성되었답니다. 아직 입소문이 퍼지거나 유명하지 않아 관광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정말 좋아요. 나무나 공원 길도 아름답고 예쁜 연못과 튤립, 양묘체험 온실도 꼭 구경하고 오세요^^
우리나라느 사계절이 있고
전국 곳곳에 아름답고 좋은 곳이 많지만
제가 추천하는 곳은 여수에 있는 금오도 비렁길이라는 곳입니다
비렁길은 다도해 국립공원에 속헤있으며
1코스부타 5코스까지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어서
힐링하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금오도의 특산물 방풍나물도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방풍 막걸리가 유명합니다
걷다가 보면 곳곳에 전망대가 있어서
수려한 해안을 볼수가 있습니다
두 번 정도 가봤는데
다시한번 가보고 싶을 정도로 기억에 남는 곳으로
추천 합니다
가족과 연인과 지인과 어떤 사람들과 같이 가도
탄성과 감탄사가 나오는 곳 금오도 비렁길
꼭 가보세요!
고창에서의 이틀 추천 드립니다
부모님과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지역입니다
고창읍성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면서 산책을하고 아이들과 함께라면 고창의 상하목장 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저녁에는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일몰을 보면서 조개구이와 백합칼국수를 드시면 좋아요
1박을 한다면 구시포 해수욕장에 군에서 운영하는 숙박 업소가 있는데 가격도 시설도 만족할만 합니다
다음날은 고창 청포리밭에 들려 그곳의 자연을 느끼보면 좋은 코스가 될 수 있을겁니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여행되세요
여름에 태안 청산수목원 진짜 이쁘고 힐링이에요 바다도 볼수있고 꽃도 볼수있고ㅠㅠ인생샷 최고 근데 차가 있어야 가기 좀 쉽습니다!
공주에 유구색동수국정원도 이뻐요 역시 여름하면..수국 보러가는게 좋아서^^ 제주도 수국도 진짜 좋구요!!!!
솔직히 뚜벅이시면 공주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너무 이쁘고 맛있는 집도 많아요^^
충북 보은군 장안면 개안리 우당고택을 소개합니다.
민가로서는 유일하게 99칸을 초과하여 134칸짜리
안채와 사랑채를 연화부수형의 명당에 건립한
보성선씨 종가입니다.
21대 종부의 출중한 미모만큼 후덕한 인심과,
풍치가 지난 조선을 보는 듯 감회가 새로워지는
꼭 한번씩 가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제격인 바다와 산 함께할수 있는곳 "강추" 영종도를 통해 "무의도하나개해수욕장 바다데크길" 하나개해수욕장옆으로 작은 산으로 바다를 끼고 진달래동산으로 올라 십여분만에 전망대에서 서해의바다를 만끽하고 2키로가까운 바다데크길로 바다위를 돌아 걸어나오면 하나개해수욕장이 반기는곳 강추입니다 대중교통도 이용할수있어 금상첨하
보너스로 아름다운 소무의도를 한바퀴 돌아 나온다면 ~
출출해졌다면 해수욕장을 나와 유명 맛집이 있어요 "거해쨤뽕순두부"
훌륭한 하루였습니다
선암사 가는 길목의 홍예교(무지개다리)는 제 마음속 보물입니다. 많은 분들이 선암사 경내를 명소로 꼽지만 저는 홍예교를 처음 봤을 때 절에 들어가고픈 생각을 잊었습니다. 사람 손으로 일일이 축조한 그 정성과 정교함이 한눈에 봐도 알 수 있었습니다. 자연을 경영하면서도 억누르지 않는 공존과 겸손의 미덕도 느낄 수 있었지요. 다시 찾으면 저는 오래도록 머무르며 돌의 체온을 느껴볼 생각입니다.
포항 스페이스워크 짜릿짜릿 아찔아찔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롤러코스터 같이 생긴 다리를 걷는것만으로 무슨 재미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바람이 불면 흔들흔들거리고 아래를 내려다보면 진짜 그 높이에 다리에 힘이 빠지고 아찔합니다..위에서 내려다보는 동해바다와 포항제철, 영일대의 아름답고 시원한 경치가 또 압권입니다. 세계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않을 다리입니다.추천합니다~
부산 기장군 철마면에 있는 아홉산 대나무숲을 추천합니다.
문씨 종중에서 400년간 지켜오고 관리도 하면서 입장료도 받고 있습니다. 일인당 5천원인데 입장료가 안아까울만큼 만족합니다.
산중이라 공기가 좋고 특히,2004년 산림청으로부터 아름다운 숲 지정을 받은 곳으로 영화"군도"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방문하시고 내려와서 철마한우로 식사드시면 완전 최고입니다.
몇 년 전 남도로 여행 다녀왔을 적에 들렀던 '섬진강 대나무숲 은하수길'을 저는 아직도 잊지 못한답니다. 남도한바퀴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밤에 둘러봤는데요. 말 그대로 절경이더군요. 왕복 1km 정도 되는 대나무들이 빽빽하게 우거진 숲길을 거닐면 그 옛날 신선이 된 느낌도 나고, 세상 걱정 근심도 싹 사라진답니다. 바람에 살랑이는 대숲의 소리에 마음껏 귀 기울이며 걸어보시죠. 사실 숨겨진 여행지라고 했는데 많이들 아실지 모르겠는데 여기 저만 새까맣게 몰랐나요? ^^
1. 독도체험관에서 VR체험과 촉감놀이 추천합니다.
2. 대전 한밭박물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3. 1층에는 옛날 교실이 복원되어 있어서 풍금이나 종도 칠 수 있고, 2층에는 옛 물건과 옛 도시의 복원 미니어처 감상,모래 다식 체험, 성균관 유생복장체험도 가능합니다.
4. 야외 전통놀이 체험은 제기,굴렁쇠,투호,지게체험,아기사방놀이가 있습니다.
위 내용은 모두 무료입니다. 진짜입니다. 가보세요.
5. 걸어서 태화장(도보10분) 유서깊은 중국집에서 짜장면 식사하세요. 6천원입니다.
6. 대전역(도보15분)에 성심당에서 튀김 소보루빵과 부추빵 사세요. 각각 1500원,1800원입니다. 1인 하루 여행 9300원으로 하루가 즐겁습니다
군산 선유도 지나서 신시도 자연휴양림이요!! 군산에서 선유대교 타고 들어가는 길이 경치도 엄청 예술이고 쭉 타고 들어가서 선유도 드라이브 한 바퀴 돌시고 나오시는 길에 신시도 들려서 자연휴양림도 꼭 가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휴양림 내에 숙박 시설도 운영하고 있고 생긴지 얼마 안된곳이라 엄청 프라이빗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해남 대흥사!!
사계절 모두가 빠져들기에 충분한 곳입니다
계곡 물을 따라 나무아치 길을 따라 올라가면
조용한 숲길 자체로 힐링이 되는 곳이죠
눈을 들어 멀리 바라보면 그 자체로 하나의 큰 액자가 되어주는 곳
여름의 계곡도 가을의 단풍도
겨울의 눈오는 풍경과 그 후 봄의 푸른빛도
모두가 힐링이고 그림같은 곳
생각하니 주말에 그곳으로 떠나고싶네요
완도 타워!!!
천혜의 자연 경관이 사방으로 펼쳐서 있어서 감상할 수 있는 완도타워는 전망대의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특별하게 뭘 하지 않아도 한가로이 경치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뚫리는 그런 곳입니다.
완도 타워의 전망층의 높이는 51m가 넘구요
주차장은 무료이용 가능하고, 입징권은 성인기준 이천원, 이용시간은 오전 9시~오후9시입니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김양식장, 미역양식장등 여러가지 시설도 볼수 있습니다.
맑은 날은 제주도까지 육안으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는 카페도 있고 완도의 특산물인 전복을 넣어서 만든 빵도 맛볼 수 있습니다.
남해하면 다도해인데 그런 다도해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다도해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큰 돈 들이지 않고 온 가족이 부담없이 힐링하며 한 번 쯤은 가볼만한 곳입니다.
그리고 조금만 이동하면 주변에 구경할 만한 곳들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많은 국민이 알고 있고 즐겨 찾는 "순천만습지"!
하지만 새벽에 즐기는 "순천만습지"의 아름다움을 느껴본 분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산책로에는 많은 게들이 겁 없이 길을 횡단하여 옆으로 기어다니고, 정원 위로는 진한 안개가 피어오르는 모습은 다른 데서 볼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늦은 봄 또는 초여름 새벽 상괘한 공기를 마시며 "순천만습지"를 걸어보면 어떨까요
제가 자주가는 전북 완주에 있는 화암사라는 천년고찰입니다. 걸을때마다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와 한계단씩 올라서면 지천에 야생화가 만발하고 연두빛 여린잎들이 반겨줍니다.
무거운 짐을 지고있는 나에게 편히 숨 쉬라고 손짓을합니다.
한참을 올라가면 아주 오래된 자연과 어우러진 우화루를 만나게 됩니다. 아름다운 목어, 국보제316호 극락전...작지만 따뜻하고 아늑한 화암사에 한번 가보세요.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전남 곡성군에 위치한 섬진강 기차마을입니다.
지금 장미축제도 열리고 있어 볼거리도 많고 탈것도 많습니다. 가지각색, 형형색색의 장미가 활짝 펴서 눈이 즐겁습니다.
입장권 요금은 성인 오천원, 소인과 경로 4,500원, 관람시간은 8시~ 오후10시
탈것은 증기기관차, 꼬마기차, 미니기차, 레일바이크, 드림랜드 승마체험 등이 있어요. 이 탈것은 유료입니다.
포토존에서 예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가족끼리, 연인끼리 볼거리 많은 이곳을 추천합니다.
장미터널도 있고 공연장도 있고 전시관, 놀이기구도 있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장소가 넓어서 걷기에 편한 운동화 차림이 여기저기 구경하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시간대가 맞으면 공연도 볼 수 있어요. 여러가지 이벤트도 있어 한층 재미를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시간내서 한 번쯤 다녀오세요!!!~~
제주도 물영아리오름 추천합니다! 오름에 올라가기 전에는 푸른 잔디와 솔솔 부는 바람 덕분에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어느 정도 걸어가다 보면 오름으로 향하는 계단이 나오는데, 주변에 울창한 나무들이 많아서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답니다. 이국적인 느낌도 들고 좋았어요. 오름 정상에 도착해서는 넓은 습지와 그 위로 뻥 뚫린 하늘을 볼 수 있는데 힐링되는 것 같고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 바쁜 일상에 쉽게 지치곤 하는데 물영아리오름에 오셔서 등산도 하시고 힐링하고 가세요!
저는 절이요!
무교지만 절을 좋아해요. 고요하고 안정감들고.
마음이 복잡하거나 너무 지칠때 한번씩 가서 어려웠던 문제를 쉽게도 생각해보고 멍하니있어도보고 주변을 거닐다보면 참 좋더라구요.
꼭 어느 지역의 절을 고르긴 어렵지만 주변 어느 절이든 괜찮을거에요!
주변의 산과 어울러진 나무로지어진 절이 멋있거든요.
장성 치유의 숲 편백나무 숲을 소개합니다.
편백나무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무엇입니까? 건강에 좋다는 피톤치드! 말만 들어도 건강해지는 것 같지 않습니까?
장성 치유의 숲에 가면 다양한 코스로 되어 있는 숲길이 있습니다.
*하늘 숲길, *건강 숲길, *산소 숲길, *숲내음 숲길, *물소리 숲길, *맨발 숲길, *중앙 임도 등 여러 종류의 숲길이 있습니다.
각 코스는 60분, 40분, 15분, 10분 코스로 되어 있어서 각자 시간과 형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물소리 숲길, 음이온 치유장, 수목장등도 있습니다.
여기서 좀더 올라가면 축령산이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능선에 요즘 한창 신록이 우거지고 있습니다. 쭉쭉 뻗어 있는 나무들 사이에서 호흡을 하고 있노라면 세계에서 제일 건강한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고요한 물소리와 새소리, 피톤치드를 마시고 있노라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우리 친척이 몸이 안 좋을 때 여기서 건강관리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바쁘시지만 일상을 잠시 뒤로 하시고 장성 치유의 숲 편백나무 숲에 다녀오세요.
등산도 하고 맑은 공기도 마시고 힐링도 되고 일석삼조 아니 일석오조는 됩니다.
*곡성의 침실습지*
섬진강과 곡성의 곡성천,고달천, 오곡천등이 만나서 형성된 하천습지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품고 22번째 국가 습지로 지정되어
'섬진강의 무릉도원'으로 불리는곳
복잡한 도심을 떠나 머릿속을 식히고 싶을때
천천히 걷다가 그곳에서 '물멍'을 즐기기 최고의 장소이다
사진찍기가 취미라면 일교차가 큰 계절의 이른 아침에 조금 일찍 나서서
환상적인 물안개를 만나는 기쁨도 누려보기를 강추!!
서애 류성룡 선생이 유학생들을 길러냈던 병산서원을 추천합니다. 류성룡 선생의 후손인 류시석 선생님이 콩기름으로 손수 닦아 먼지없이 반짝이는 만대루에 앉아 병풍산을 바라보고 있으면 정신이 고매해지는 그런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류시석 선생님 아직도 계시는지... 그립네요.
누구나 한번쯤은 사막으로의 여행을 꿈꾸지 않나요? 알라딘이 양탄자를 타고 날아가는 사막의 절경..
우리나라에서도 가까운 곳에 사막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실까요?
저는 작년에 처음 가본 충남 태안의 신두리 해안사구를 나만의 숨어 있는 명소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정확히는 사막이 아니라 바닷가를 따라 모래 언덕이 길게 이어진 해안사구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접하지 못한 이색적인 사막의 풍경이 평생 기억에 남는 여행으로 남더군요.
걷다보면 마치 낙타가 나타날거 같은 사막 모래를 걸으며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주변 풍경을 보는 것도 여행지의 낭만이 아닐까요.
겨울에 한적한 사막길을 혼자 걸으며 사색에 잠기는 것도, 푸르름이 짙어진 5월에 가족들과 함께 도란 도란 이야기하며 산책 코스를 걷는 것도
사막의 풍경이 계절과 함께 달라지는 광경을 보며 산책 코스 사이 사이 깨알같이 이루어진 다양한 동산과 볼거리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5월 가정의 달 소중한 사람들과 좋은 추억 만들어보세요.
근처에 공주특산품인 밤을 소재로 만든 디저트류나 음료를 파는 카페도 많고 맛집들도 많이 있어요! 육회비빔밥, 장터국밥, 막국수 등!!
먹거리와 놀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좋아요! 한복 체험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복 체험도 가능하니 부여 공주 왕자 체험 하실분들은 바로 고고!!
그곳에서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아 추천 드립니다~
넓고 길게 뻗은 영동대교를 달리며 주위에 보이는 바다와 수없이 왕복하는 비행기들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한결 나아지고
바다에 도착해 맛있는 음식과 이쁜 카페들을 방문하는 재미들도 놓칠 수 없답니다.
편백나무 향을 맡으며 걸어보세요
전남 장성군 북하면 병풍로 763
케이블카 정상은 신림봉 꼭대기에 비로봉 정상에 있는 제천단과 동쪽 갓바위 부처님과 함께 기복신앙의 대표적인 장소에요
분천역과 분천역-철암역을 오가는 백두대간협곡열차는 그야말로 사진찍기 좋은 명소입니다
애들 물놀이도 하고 캠핑에 곤충채집 고령대가야 고분군도 둘러볼수있고
특이하게 고령군 지역상가에 음식주문도 가능하게 잘 안내되어 있어요 ㅎㅎ
약수터에 대구에서 가까워서 편하게 찾을수 있는 곳이에요
예전모습 그대로 간직한 마을로 근대 건물을 둘러보는 시간여행지로 좋아요
국내 최대 고산습지 산들늪을 지나는 고산 힐링 트래킹을 할 수 있어요
원산도쪽 가면 오션뷰 대형카페가 있는데 거기 포토스팟 기가막힙니다. 커피마시고 해저터널 지나서 대천해수욕장 들렀다오면 딱 좋아요~
아니면 반대로 대천 들렀다 원산도~안면도 쭉 돌아보기 좋습니다!
실외 코로나 마스크도 해제되면서 모두가 마음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는 지금
삭막한 서울이라고들 많이 하지만 하늘과 바람과 구름이 있고, 여유가 넘치는 잠실 한강공원을 추천합니다 !
청송에 사과가 유명하죠? 백석탄 사과도 아주 맛있기로 소문나 있는데요! 아름다운 자연을 즐긴 후 맛있는 사과도 맛보는 여행 추천합니다!
박보검,송혜교의tvn남자친구 촬영지도 바로 여기에요 바다를끼고 만든 데크길을 걷다보면 바다위에 둥둥~떠있는 기분이들어요 커피한잔들고 산책하기 참 좋은곳이에요
대한다원에서 힐링 시간 보내세요.
보성하면 딱 떠오르는 녹차밭, 많은 녹차밭 중에
저는 대한다원을 다녀왔는데요. 세번 째입니다.
녹색 카펫이 쭉 깔아져 있는 것 같은 대한다원은
자연의 품속으로 파져들게 유혹합니다.
그리고,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유명 관광지 관광객
집중을 방지하기위해 보성군에서 발표한 웅치솔밭은
인스타그램 등 SNS 핫스팟으로도 유명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꾹꾹 참아왔던 여행이 다시 시작되며 어딜 가나 요즘은 북적이네요.
이럴 때 사람 없고 인적 드문 깨끗한 공기를 마실수 있는 강원도 양양의 법수치 계곡을 나만의 숨어있는 여행 명소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법수치계곡은 양양과 강릉을 남북으로 길게 굽이쳐 흐르며 시원하고도 푸르른 동해로 흘러드는 남대천의 최상류로 그 어느 곳보다 깨끗한 물을 자랑합니다.
굽이 굽이 찾기 힘든 곳에 있는 만큼 찾는 사람이 적어 노지 캠핑하기에도 좋은 곳이구요.
법수치계곡의 사시사철 푸르른 메타쉐퀘어길을 걷다 보면 하늘로 쭉쭉 뻗은 나무처럼 그 동안의 근심 걱정이 뻥 뚫리는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굽이 굽이 흐르는 법수치계곡물을 따라 구불 구불 휘어진 길을 걷다보면 주변의 산과 계곡 풍경에 절로 감탄하게 될거예요.
찾는 사람이 적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미세먼지라곤 찾아볼 수 없는 깨끗한 계곡물에 발 담고 있노라면 이런게 천국이구나 싶답니다.
5월 가정의 달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좋은 법수치 계곡으로의 힐링 여행 어떠실까요.
저희동네에서 가까워서 매년 여름에 꼭 한번씩 가는곳 (광명동굴)입니다.
이름그대로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동굴인데,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동굴입니다. 광산을 하다가 예전에는 새우젓토굴로도 쓰인곳이라고 하는데 광명시에서 관광명소로 하려고 아주 잘 해놓았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가기에 좋고,동굴이 생각보다 넓고 길어요~ 동굴안에 평지도 있고 계단도있고 , 동굴안에서 와인도 있구요.제가 갔을땐 수족관도 있어서 물고기구경도 했습니다. 동굴이지만 볼거리가 가득합니다~하지만 생각보다 추우니 여름에가더라도 긴팔가디건이나 점퍼를 꼭 챙겨가야합니다. 제가 처음갔을때 폭염이라서 그냥 반팔만 입고 동굴에 갔는데 중간부터 너무추워서 고생했습니다^^ 혹시 가실분은 긴팔옷 챙겨가세요~그리고 동굴이 산을깎아서 만든거라 동굴주변에 산책로도 잘되어있습니다.동굴도 산책하고 둘레길도 걷고 주말나들이하기 딱 좋은 (광명동굴) 힐링하러 가보세요~ 특히 여름 강추합니다!
습지 풍경이 멋져요! 자연을 그대로 느낄수있다는 점도매력적입니다. 여러가지 생태식물과 곤충들을 볼수있어서 교육적으로도 좋구요 그자체 경치만으로도 또 산책로 로도 좋습니다.
전망대에서 전체적인 풍경을 보는것도 좋아요
저는 아이들과 여름에 방문했는데 날이 더워 힘들긴했지만 멋진풍경과 습지에 꼬물대던 게와 물고기등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순천에는 맛집도많아서 젓갈백반이나 국밥 요런 맛난것도 드시면 그자체가 힐링인거같아요!!
산책하면서 바다와 해안을 구경하면 요즘같은 날씨에 딱이고
또 케이블카를 타고도 갈 수 있으니 여름 휴양지로 강추입니다!!
전국 곳곳에 아름답고 좋은 곳이 많지만
제가 추천하는 곳은 여수에 있는 금오도 비렁길이라는 곳입니다
비렁길은 다도해 국립공원에 속헤있으며
1코스부타 5코스까지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어서
힐링하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금오도의 특산물 방풍나물도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방풍 막걸리가 유명합니다
걷다가 보면 곳곳에 전망대가 있어서
수려한 해안을 볼수가 있습니다
두 번 정도 가봤는데
다시한번 가보고 싶을 정도로 기억에 남는 곳으로
추천 합니다
가족과 연인과 지인과 어떤 사람들과 같이 가도
탄성과 감탄사가 나오는 곳 금오도 비렁길
꼭 가보세요!
남도 중 순천의 순천만 국가정원
고흥의 연흥도, 금산도
여수에는 금호도 모두의 자랑은 다도해국립공원입니다
이번 기회에 남도에 와보세요~~
부모님과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지역입니다
고창읍성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면서 산책을하고 아이들과 함께라면 고창의 상하목장 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저녁에는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일몰을 보면서 조개구이와 백합칼국수를 드시면 좋아요
1박을 한다면 구시포 해수욕장에 군에서 운영하는 숙박 업소가 있는데 가격도 시설도 만족할만 합니다
다음날은 고창 청포리밭에 들려 그곳의 자연을 느끼보면 좋은 코스가 될 수 있을겁니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여행되세요
공주에 유구색동수국정원도 이뻐요 역시 여름하면..수국 보러가는게 좋아서^^ 제주도 수국도 진짜 좋구요!!!!
솔직히 뚜벅이시면 공주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너무 이쁘고 맛있는 집도 많아요^^
시원합니다
외국에 온듯한 오션뷰의 커피숍과
이국적 분위기의 팬션들이 바다전망을 끼고 수영장도 갖추고 밀집되어 있는 곳~~
충북 영동에서 캠핑을 하고 월류봉 둘레길과 옥계 폭포를 함께 보면 더할나위없이 행복해집니다 .
가족과 함께 힐링 트레킹 어떠신가요 ~? 완전 추천드려요 !
다시 고하도 전망대랑 해상데크길 걸으니 넘넘 좋았어요^^
우리나라도 이리 좋은곳이 있으니 얼마나 복받았는지 감사 하기까지요^^
노적봉도 둘러보며 감탄사 연발~~~
천사대교 지나 퍼플섬까지 남도기행.
먹거리까지 우릴 유혹해 오감만족 이었어요^^
굳이 해외여행이 필요치 않으리만큼 우리나라 좋은나라
자연환경을 맘껏 즐기려고 6월에 다시 갑니다.
죽림욕을 이용한 치유와 경관 치유, 체험놀이 치유가 가능한
죽림테라피 공간
거제 맹종죽테마파크 공원을 추천드려요☺️
민가로서는 유일하게 99칸을 초과하여 134칸짜리
안채와 사랑채를 연화부수형의 명당에 건립한
보성선씨 종가입니다.
21대 종부의 출중한 미모만큼 후덕한 인심과,
풍치가 지난 조선을 보는 듯 감회가 새로워지는
꼭 한번씩 가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보너스로 아름다운 소무의도를 한바퀴 돌아 나온다면 ~
출출해졌다면 해수욕장을 나와 유명 맛집이 있어요 "거해쨤뽕순두부"
훌륭한 하루였습니다
엄청시원합니다
이국적인 풍경에 2억 5천만년전의 천연기념물입니다.
성류굴로 가는 길에서 포토는 인생 가족사진이 나올만한 장소입니다.아이들에게도 좋은 교육이 될 것같아요 책에서 나오는 종유석,석순등을 실제로 볼 수 있습니다.
문씨 종중에서 400년간 지켜오고 관리도 하면서 입장료도 받고 있습니다. 일인당 5천원인데 입장료가 안아까울만큼 만족합니다.
산중이라 공기가 좋고 특히,2004년 산림청으로부터 아름다운 숲 지정을 받은 곳으로 영화"군도"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방문하시고 내려와서 철마한우로 식사드시면 완전 최고입니다.
그중에 해남에 위치한 해창주조장을 추천드립니다. 아름답고 고즈넉하고, 무엇보다 막걸리가 무쟈게 맛있습니다.
멀지만 가볼만한 두번 가볼만한 해창 주조장 꼭 추천 드립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면서 햇빛이 내리쬐면 정말 황금 갈대 물결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음도 뻥 뚫리는 느낌도 받으실 거에요
저녁 때 애매하게 가면 사람도 많이 없어서 인생사진 건지기도 좋으실 겁니다!
어디를 가느냐 보다는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하죠! 편하고 즐거운 사람과 함께 한다면
집 앞에 있는 뒷산 정자도 저만의 명소가 되는 거 같아요~
2. 대전 한밭박물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3. 1층에는 옛날 교실이 복원되어 있어서 풍금이나 종도 칠 수 있고, 2층에는 옛 물건과 옛 도시의 복원 미니어처 감상,모래 다식 체험, 성균관 유생복장체험도 가능합니다.
4. 야외 전통놀이 체험은 제기,굴렁쇠,투호,지게체험,아기사방놀이가 있습니다.
위 내용은 모두 무료입니다. 진짜입니다. 가보세요.
5. 걸어서 태화장(도보10분) 유서깊은 중국집에서 짜장면 식사하세요. 6천원입니다.
6. 대전역(도보15분)에 성심당에서 튀김 소보루빵과 부추빵 사세요. 각각 1500원,1800원입니다. 1인 하루 여행 9300원으로 하루가 즐겁습니다
한국에서 진짜 외국같은 투명한 바다를 만날 수 있는곳 ! 올여름 모두 제주도로 떠나는건 어떨까요 ?
사계절 모두가 빠져들기에 충분한 곳입니다
계곡 물을 따라 나무아치 길을 따라 올라가면
조용한 숲길 자체로 힐링이 되는 곳이죠
눈을 들어 멀리 바라보면 그 자체로 하나의 큰 액자가 되어주는 곳
여름의 계곡도 가을의 단풍도
겨울의 눈오는 풍경과 그 후 봄의 푸른빛도
모두가 힐링이고 그림같은 곳
생각하니 주말에 그곳으로 떠나고싶네요
천혜의 자연 경관이 사방으로 펼쳐서 있어서 감상할 수 있는 완도타워는 전망대의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특별하게 뭘 하지 않아도 한가로이 경치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뚫리는 그런 곳입니다.
완도 타워의 전망층의 높이는 51m가 넘구요
주차장은 무료이용 가능하고, 입징권은 성인기준 이천원, 이용시간은 오전 9시~오후9시입니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김양식장, 미역양식장등 여러가지 시설도 볼수 있습니다.
맑은 날은 제주도까지 육안으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는 카페도 있고 완도의 특산물인 전복을 넣어서 만든 빵도 맛볼 수 있습니다.
남해하면 다도해인데 그런 다도해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다도해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큰 돈 들이지 않고 온 가족이 부담없이 힐링하며 한 번 쯤은 가볼만한 곳입니다.
그리고 조금만 이동하면 주변에 구경할 만한 곳들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많은 국민이 알고 있고 즐겨 찾는 "순천만습지"!
하지만 새벽에 즐기는 "순천만습지"의 아름다움을 느껴본 분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산책로에는 많은 게들이 겁 없이 길을 횡단하여 옆으로 기어다니고, 정원 위로는 진한 안개가 피어오르는 모습은 다른 데서 볼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늦은 봄 또는 초여름 새벽 상괘한 공기를 마시며 "순천만습지"를 걸어보면 어떨까요
무거운 짐을 지고있는 나에게 편히 숨 쉬라고 손짓을합니다.
한참을 올라가면 아주 오래된 자연과 어우러진 우화루를 만나게 됩니다. 아름다운 목어, 국보제316호 극락전...작지만 따뜻하고 아늑한 화암사에 한번 가보세요.
전남 곡성군에 위치한 섬진강 기차마을입니다.
지금 장미축제도 열리고 있어 볼거리도 많고 탈것도 많습니다. 가지각색, 형형색색의 장미가 활짝 펴서 눈이 즐겁습니다.
입장권 요금은 성인 오천원, 소인과 경로 4,500원, 관람시간은 8시~ 오후10시
탈것은 증기기관차, 꼬마기차, 미니기차, 레일바이크, 드림랜드 승마체험 등이 있어요. 이 탈것은 유료입니다.
포토존에서 예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가족끼리, 연인끼리 볼거리 많은 이곳을 추천합니다.
장미터널도 있고 공연장도 있고 전시관, 놀이기구도 있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장소가 넓어서 걷기에 편한 운동화 차림이 여기저기 구경하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시간대가 맞으면 공연도 볼 수 있어요. 여러가지 이벤트도 있어 한층 재미를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시간내서 한 번쯤 다녀오세요!!!~~
무교지만 절을 좋아해요. 고요하고 안정감들고.
마음이 복잡하거나 너무 지칠때 한번씩 가서 어려웠던 문제를 쉽게도 생각해보고 멍하니있어도보고 주변을 거닐다보면 참 좋더라구요.
꼭 어느 지역의 절을 고르긴 어렵지만 주변 어느 절이든 괜찮을거에요!
주변의 산과 어울러진 나무로지어진 절이 멋있거든요.
편백나무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무엇입니까? 건강에 좋다는 피톤치드! 말만 들어도 건강해지는 것 같지 않습니까?
장성 치유의 숲에 가면 다양한 코스로 되어 있는 숲길이 있습니다.
*하늘 숲길, *건강 숲길, *산소 숲길, *숲내음 숲길, *물소리 숲길, *맨발 숲길, *중앙 임도 등 여러 종류의 숲길이 있습니다.
각 코스는 60분, 40분, 15분, 10분 코스로 되어 있어서 각자 시간과 형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물소리 숲길, 음이온 치유장, 수목장등도 있습니다.
여기서 좀더 올라가면 축령산이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능선에 요즘 한창 신록이 우거지고 있습니다. 쭉쭉 뻗어 있는 나무들 사이에서 호흡을 하고 있노라면 세계에서 제일 건강한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고요한 물소리와 새소리, 피톤치드를 마시고 있노라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우리 친척이 몸이 안 좋을 때 여기서 건강관리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바쁘시지만 일상을 잠시 뒤로 하시고 장성 치유의 숲 편백나무 숲에 다녀오세요.
등산도 하고 맑은 공기도 마시고 힐링도 되고 일석삼조 아니 일석오조는 됩니다.
섬진강과 곡성의 곡성천,고달천, 오곡천등이 만나서 형성된 하천습지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품고 22번째 국가 습지로 지정되어
'섬진강의 무릉도원'으로 불리는곳
복잡한 도심을 떠나 머릿속을 식히고 싶을때
천천히 걷다가 그곳에서 '물멍'을 즐기기 최고의 장소이다
사진찍기가 취미라면 일교차가 큰 계절의 이른 아침에 조금 일찍 나서서
환상적인 물안개를 만나는 기쁨도 누려보기를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