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하면 저는 추어탕이 떠올라요.
꼭 복날은 아니지만 허기질 때쯤이면 어머니가 직접 미꾸라지를 갈아서 맛있게 만들어주셨던 게 떠올라서요. 한 그릇 먹고 나면 든든하답니다.
올여름도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 같은데 남도장터의 풍부한 먹을거리들 둘러보고 챙겨 먹고 힘들 내셨으면 합니다. ^o^
복날엔 무조건 삼계탕입니다~~!!! 으아~~삼계탕을 워낙 좋아해서 초복,중복,말복....힘든 여름이지만 너무 좋답니다^^
그냥 삼계탕도 사랑하지만 남도장터의 토종유황 백숙은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모두들 덥다고 찬 것 많이 드시지 마시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우리의 토종음식 많이많이 먹고 올 여름 힘차게~즐겁게 보내자구요^^
복날에 꼭 챙겨먹어야 할 보양식이라고 하면 장어, 낙지, 사철탕 등 다양한 음식이 많지만 그중 가장 으뜸은 역시 삼계탕이 아닐까 싶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큼 인기가 높고, 조리법도 복잡하지 않고 각종 한약재를 넣고 푹 삶아내면 되기 때문에 요리 초보자들도 쉽게 만들어 낼 수 있을 정도로 쉽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삼계탕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 가면 꼭 먹어야할 음식으로 손꼽는 한국음식 중 하나일 정도로 한국을 대표하는 보양식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곧 여름이 시작될텐데 우리땅에서 나고 자란 건강한 닭으로 만든 삼계탕 먹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이겨냈으면 합니다.
복날엔 뭐니뭐니해도 삼계탕이죠!! 복날이 되면 어머니께서 항상 삼계탕을 끓여주셨는데 부드러운 닭고기살과 함께 따끈따끈한 국물에 끓인 죽을 먹으면 한끼 식사가 뚝딱이였어요. 더운 날씨에 더운 음식이지만 가족 모두와 함께 맛있게 먹으면서 땀 흘리고 나면 오히려 개운한 기분도 들었어요. 당첨되어서 매년 가족 건강을 위해 삼계탕을 끓여주시는 어머님께 올해는 제가 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ㅎㅎㅎ
복날은 장차 일어나고자 하는 음기가 양기에 눌려 엎드려 있는 날이라는 뜻입니다.
천간(天干: 십간) 중 경일을 복날로 삼은 까닭은, 경(庚)은 속성상 약하고 오행으로 볼 때 금(金)이며, 계절로는 가을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금은 사계절 중 가을이기 때문에 금의 기운이 내장되어 있는 경일을 복날로 정해 더위를 극복하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극복할 수 있는 음식이 꼭 필요하다는 애기지만 지금 현대인의 영양상태로 더 보신을 한다는건 아마 몸에 더 부담이 갈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늘 복날처럼 먹는게 현대인의 식습관이 되어 버린 지금...
복날엔 뭐먹지?
평소처럼......ㅎㅎ
평소에 닭백숙/수박/오리 등등....
남도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의 진수를 느껴보세요. 베보자기에 장흥찹쌀과 대추 밤 은행을 넣고 준비하시고,영계닭에 찹쌀 한숟가락, 금산 산 조금,대추하나 넣고 꼬지로 막아주시고, 표고버섯과 엄나무 상지차 한줌 증도 굵음소금 넣어서 한 번 팔팔 끓인 물에 준비한 닭을 넣고 옆에 가지런히 베보자기 넣고 완도 전복 식구수 만큼 넣고 마저 끓이시면서 상차림은 아주 간단하게 여수 갓김치와 강순의 선생님의 무말랭이 접시에 곱게 차려 놓고 구수한 냄새가 나고 찹쌀이 익으면 아시지요?뚝배기에 한사람에 한마리씩 닭놓고 전복 올려준 후 팔팔끓는 물에 낙지 살짝 데쳐서 식구수만큼 알아서 잘라서 넣어주시고(넘 비싸요ㅜ.ㅜ)대파 송송...그냥 드시면 되어요^^그리고 마무리는 황칠차로 입가심^^...남도 사랑 맞지요^^
복날에는 역시 닭이죠? ^^ 뽀얀 닭국물과 인삼 해물 등등 몸보신용으로 많이 넣고 개운하게 먹을 수 있는 삼계탕! ^^
저는 빨갛고 얼큰한 닭찜도 추천하고 싶어요 시원하고 화끈한 매콤함이 돋보이는 닭찜 먹고 이열치열 무더위도 날리고, 스트레스도 함께 날려버리는 그 맛!
닭찜과 함께 먹는 시원~ 한 동동주는 어떨까요? ^^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
남녀노소 구분 없이 사랑받는 닭!
닭찜의 얼큰함과 함께 무더위 이겨냅시다!
삼계탕의 유래- 1960년대 이후에 고기가 귀했던 시절, 그나마 흔했던 닭고기를 이용해 여름 건강식의 하나였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에는 보양식을 먹어 기운을 보강해줘야 한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닭고기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 오장을 안정시켜주고, 몸의 저항력을 키워준다고 한다.
여름 제철음식과 보양식도 많지만, 복날이면, 생각나는 음식은 단연 으뜸, "삼계탕"이요.~
더위에 지지는 요즘, 삼계탕(닭백숙) 먹고, 힘내고 싶어요,~^^
기운아!~~~ 솟아라!~~ 힘내자!~~ 아자!!~~^&^
복날하면 장어나 염소탕이나 보신탕 같은걸 많이 먹는데..그래도 복날하면 삼계탕이죠!! 괜히 예로부터 지금까지 먹어오는 음식이 아니니까요!.
보통은 삼계탕안에 대추 마늘 인삼 찹쌀 등을 넣어서 한번에 끓이는데 저희집은 속에 넣지 않고 당귀 황기 인삼 밤 대추 등을 압력밥솥에 넣고 닭도 잘라서 넣고 두번정도 찝니다! 비주얼은 시중에서 파는 오리탕? 같은 그런 비주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어릴 적 부터 이렇게 먹어와서 처음으로 식당의 삼계탕을 먹었을 때는 깜짝 놀랐답니다. 지금은 둘 다 잘 먹구요ㅎㅎㅎ
그런데 이벤트 상품이 어떤 상품인지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유황먹인 토종 청둥오리네요! 오리백숙일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습니다. 이런 좁은 시야를 가지고 있다니 반성해야겠어요..오리탕은 먹어봤어도 오리백숙은 안먹어봐서 맛이 궁금하네요..게다가 한약재의 종류가 정말..오리 호강하네요..먹기만 해도 일주일은 펄펄 날아다닐 것 같아요. 밤에 작성하는 중인데 정말..배고파지게 만드네요ㅠㅠ ㅠ 닭백숙뿐만 아니라 오리백숙도 복날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음식이라는걸 알게 된 것 같아요. 그렇다면! 복날에 생각나는 음식은 삼계탕뿐만 아니라 오리백숙이 제격이라는 것!! 다시한 번 배우고갑니다!^^
그 중 닭을 이용한 요리가 여러가지 있는데
삼계탕을 자주 먹어 색다른 닭 요리가 먹고 싶다면 초계국수를 시원하게 만들어 먹지요.
시원한 초계국수 짱짱짱
꼭 복날은 아니지만 허기질 때쯤이면 어머니가 직접 미꾸라지를 갈아서 맛있게 만들어주셨던 게 떠올라서요. 한 그릇 먹고 나면 든든하답니다.
올여름도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 같은데 남도장터의 풍부한 먹을거리들 둘러보고 챙겨 먹고 힘들 내셨으면 합니다. ^o^
그냥 삼계탕도 사랑하지만 남도장터의 토종유황 백숙은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모두들 덥다고 찬 것 많이 드시지 마시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우리의 토종음식 많이많이 먹고 올 여름 힘차게~즐겁게 보내자구요^^
올 여름 백숙 먹고 더위를 이겼으면 합니다~^^;;
남도장터 직원분들도 시원한 여름나기를 바랍니다~!!
수박 반 똑잘라서 사이다 넣고 퍼먹으면 꿀맛bb
무더운 여름 땀 흘리면서 먹는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염소탕 먹고 싶네요~
또 쫄깃하고 구수한 누룽지~군침도네요ㅎ
천간(天干: 십간) 중 경일을 복날로 삼은 까닭은, 경(庚)은 속성상 약하고 오행으로 볼 때 금(金)이며, 계절로는 가을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금은 사계절 중 가을이기 때문에 금의 기운이 내장되어 있는 경일을 복날로 정해 더위를 극복하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극복할 수 있는 음식이 꼭 필요하다는 애기지만 지금 현대인의 영양상태로 더 보신을 한다는건 아마 몸에 더 부담이 갈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늘 복날처럼 먹는게 현대인의 식습관이 되어 버린 지금...
복날엔 뭐먹지?
평소처럼......ㅎㅎ
평소에 닭백숙/수박/오리 등등....
시원한 수박으로 마무리하면 최고지요~
한그릇 뚝딱먹고 땀빼고 나면 뭔가 기운나고 힘이 나는것만 같습니다.
삼계탕 먹고 힘내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냅시다
여름아 물러가거라!!! 팍팍!!!!!^^
저는 빨갛고 얼큰한 닭찜도 추천하고 싶어요 시원하고 화끈한 매콤함이 돋보이는 닭찜 먹고 이열치열 무더위도 날리고, 스트레스도 함께 날려버리는 그 맛!
닭찜과 함께 먹는 시원~ 한 동동주는 어떨까요? ^^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
남녀노소 구분 없이 사랑받는 닭!
닭찜의 얼큰함과 함께 무더위 이겨냅시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닭고기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 오장을 안정시켜주고, 몸의 저항력을 키워준다고 한다.
여름 제철음식과 보양식도 많지만, 복날이면, 생각나는 음식은 단연 으뜸, "삼계탕"이요.~
더위에 지지는 요즘, 삼계탕(닭백숙) 먹고, 힘내고 싶어요,~^^
기운아!~~~ 솟아라!~~ 힘내자!~~ 아자!!~~^&^
시중에서 나오는 삼계닭죽같은 레토르트도 좋지만 누가 뭐래도 푹 고와 만든 삼계탕이 제격이지요~
온가족이 더운 여름을 이기기 위해서는 삼계탕이 딱인거 같아요
복날엔 삼계탕이 최고죠.
날더운데 맛있게 만든 반조리 식품 유황 삼계탕도 좋겠네요.
전통적인 삼계탕도 좋지만 육수에 곡물,카페,쑥엑기스,대추엑기스활용하면 색다르고 부재료로는 해물,말린누룽지,각종버섯등으로 다양하게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보통은 삼계탕안에 대추 마늘 인삼 찹쌀 등을 넣어서 한번에 끓이는데 저희집은 속에 넣지 않고 당귀 황기 인삼 밤 대추 등을 압력밥솥에 넣고 닭도 잘라서 넣고 두번정도 찝니다! 비주얼은 시중에서 파는 오리탕? 같은 그런 비주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어릴 적 부터 이렇게 먹어와서 처음으로 식당의 삼계탕을 먹었을 때는 깜짝 놀랐답니다. 지금은 둘 다 잘 먹구요ㅎㅎㅎ
그런데 이벤트 상품이 어떤 상품인지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유황먹인 토종 청둥오리네요! 오리백숙일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습니다. 이런 좁은 시야를 가지고 있다니 반성해야겠어요..오리탕은 먹어봤어도 오리백숙은 안먹어봐서 맛이 궁금하네요..게다가 한약재의 종류가 정말..오리 호강하네요..먹기만 해도 일주일은 펄펄 날아다닐 것 같아요. 밤에 작성하는 중인데 정말..배고파지게 만드네요ㅠㅠ ㅠ 닭백숙뿐만 아니라 오리백숙도 복날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음식이라는걸 알게 된 것 같아요. 그렇다면! 복날에 생각나는 음식은 삼계탕뿐만 아니라 오리백숙이 제격이라는 것!! 다시한 번 배우고갑니다!^^
어릴적 어머님께서 아들이라고 닭다리 줄때 그때는 몰랐는데....
어머님이 돌아 가신고 난 뒤에야 그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도 삼계탕만 보면 어머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여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이제는 제가 대접해야겠지요.
찹쌀좋은거 토종닭 좋은걸로 우리 친정부모님께 대접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