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많이 줄었지만 그렇다고 벚꽃놀이를 포기하는 건 너무 아쉬워요~
특히 전남엔 근사한 벚꽃길이 많잖아요? 포기할 수 엄써!!!
서로를 지키는 건강거리를 유지하면서 벚꽃을 즐기는 방법! 드라이브로 봄바람 만끽하면서 차 안에서 힐링해요^^
보성군 대원사 왕벚나무 길에서 드라이브 스루~~로 벚꽃구경해요^^
곡성 구례 벚꽃길^^ 섬진강변옆으로 드라이브 코스도 추천! 벚꽃이 너무 아름다워요~
장성 황룡강! 상당히 긴 벚꽃길을 자랑하죠^^ 드라이브하면서 보기 딱 좋아요.
차안에서의 벚꽃놀이도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부모님 모시고 갈거예요^^
함께 가고 싶은 사람 : 반려견과 동행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있는 ‘가족 (家族)’
나만의 벚꽃놀이 추천 장소 : ‘부산 삼락공원·부산시민공원’
저희집 근처이기도하면서도 시내의 중심지와 가까운 이 장소
자전거 코스도 따로있고, 벚꽃길 가는길에 개나리꽃들도 피어있고, 동백꽃도 활짝 피어있으므로 가벼운 조깅과 산책 등을 즐기는 장소는 여기로 추천해봅니다.
벚꽃길에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아직 봄을 만끽하며 자유롭게 다니지는 못하지만, 생후30개월된 반려견을 기르고있는 견주으로서 벚꽃 엔딩은 강아지와 함께 벚꽃놀이를 즐기고 싶지말입니다.
팍팍한 삶을 위로하는 처방전은 꽃들의 광합성인 것 같습니다.
대전 가양동에 위치한 우암사적공원을 추천합니다. 큰 벚꽃 나무들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이 예술입니다. 벚꽃 명소로 알려져있지만 그렇게 소문난 곳도 아니어서 여유롭게 벚꽃놀이를 하기 참 좋습니다! 대전에 사시는 분들, 그리고 대전에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 추천해주고 싶네요~
나만의 벚꽃놀이 명당으로 천안 태조산공원 옆 교보생명 계성원 가는 도로 추천해요~! 막힌 도로라서 그 도로를 아는 사람이 적어서 한적하고, 수십년된 큰 벚나무 수백그루가 쭈욱 이어져요. 특히 요즘같은 때에 벚꽃놀이 드라이브 하기 너무너무 좋아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벚꽃놀이 하기 최고에요~! 가족들과 함께 가고 싶네요~♡
안양천길은 자전거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과 둑방길이 따로 구분되어있어서 많이 마주치지않고 꽃길을 걸을 수 있어요!! 강추!!!! 특히 안양천은 매우~ 긴 편이라 어느 구간에 갈지 취향따라 고를 수 있죠!! 게다가 차로 가더라도 꽃 나무를 흠뻑 볼 수 있기때문에 드라이브코스로도 좋아요!! 가다보면 한강과도 만나고 중간중간 공원이 조성되어있어서 쉬어가며 즐길 수 있습니다! 강!!추!!
울산 무거천 벚꽃이 참 예뻐요. 매년 궁거랑 벚꽃축제도 한답니다. 올해는 못했지만요.
규모는 크지 않고, 작지만 해마다 벚꽃이 참 예쁘게 피어요.
그리고 예쁜 조명(연등같은?!) 장식도 해놓고, 축제 하면 초대가수도 와서 공연을 하곤 해요.
멀리서 찾아오기엔 규모가 너무 작지만, 가까운 곳에 산다면, 혹은 이 시기에 방문을 하게 된다면 꼭 축제가 아니라도 구경하면 좋아요!
올해는 코로나19때문에 꽃놀이는 못 가지만, 꽃은 매년 피니까 이번에는 꾹 참고 있어요.
제 벚꽃 관람 장소는 서울대공원이요! 산책로를 따라 벚나무가 쭉 이어져 있어 대공원까지 걸어가면서 감상하기에 너무 좋아요. 길도 넓어서 아이들과 다니기도 좋고요. 뒷산과 호수에 어우러진 벚꽃도 너무 아름답답니다^^ 산책하면서 아이와 함께 맞는 벚꽃비 너무 행복하거든요!
천안의 각원사 벚꽃길이 참 아름다워요~^^각원사 좌불이 앉아 있는 입구에 아름다운 벚꽃이 봄이면 피어납니다. 태조산자락을 배경 삼아 봄빛에 취할 수 있는 곳이지요.많은 천안 시민들이 알고 있는 곳이지만 때를 못 맞추면 일년을 다시 기다려야 하는 곳이기도 하지요~^^봄빛에 마음 물들이고 싶은 날에는가족과 친구와 함께 가볼만한 곳입니다.꽃잎이 지고 잎이 나기 시작할 때도 버찌가 익어 입술 까맣게 물들일 때도 가을에 단풍 들 때도 아름다운 천안의 명소 중 명소입니다~♡코로나19 사라지면 금방이라도 나서고 싶어지는 곳~~^^
벚꽃구경가기는 진해가 최고죠:) 벚꽃빵 냠냠 먹으면서 기차타고 운치있게 가보고 싶네요! 그리고 서울시내에서는 경희대 캠퍼스가 벚꽃철에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분리수거 가는 길 아파트 옆 벚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모두 맛난거 많이 먹고 힘내서 코로나 이겨냈음 좋겠어요! 저두 남도장터에서 몸에 좋은 제철식품 주문하고 으쌰으쌰 이겨낼게요!!내년의 벚꽃을 위해 모두 화이팅!
저는 지금은 서울에 살지만 대학교와 대학원 석사까지 경북 경산에 위치한 영남대학교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영남대학교는 봄만 되면 학교 전체가 벚꽃이 개화하고 있고, '러브로드'라고 하는 곳에서는 벚꽃 축제도 합니다.
매년 많은 사람들이 오고요.
올해는 경산이 코로나19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정해져 외부인의 출입을 모두 막았고, 벚꽃 축제도 취소되었지만
내년에는 꼭 가족들과 함께 가서 이번에 느끼지 못 했던 봄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지금 벚꽃엔딩 시즌이긴 하나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함께 잘 어울려지는 유달산 벚꽃이 최고입니다^^ 가족 친구 그리고 직장동료 등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최정의 힐링장소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객도 많이 줄어들었지만 자동차로 드라이브 코스로 유달한 둘레길을 돌아보면 목포시 전경과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마음껏 자유롭게 꽃구경 다니며 하는 일상이 그리울 지는 몰랐네요~ 어서 하루빨리 잠잠해지길 기원합니다^^ 코로나19 이겨내자 화이팅!!
저는 고향이 마산이라서 마산,창원,진해의 벚꽃은 나름 제대로 보고 자랐거든요~^^ 지금은 안산에 정착해서 살고 있어요.안산이 공원이 정말 잘 되어 있어요.~♡그 중에서도 봄에 너무 아름다운곳이
성호공원 이라는 곳이에요.벚꽃 뿐만이 아니라 사시사철 조경이 멋져요.지금 여기는 아직도 벚꽃 비가 내리는 중이에요.늘 봄만 되면
남편이랑 산책을 거의 매일 나갈정도로 예뻐요.무엇보다 구경하는 사람이 적어서 조용하고 아이들 데리고 다니기도 좋아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못나가서 아쉬웠는데 내년에는 꼭 남편이랑
다시 그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싶어요~^^
안산 부곡동 성호공원 추천해요.노적봉 폭포도 바로 근처에 있어요.
충남 서산에 개심사라는 절이 있어요
봄이면 겹벚꽃이 한가득 피어 꽃볼이 달려 있는것 같아요~
올라가는 길은 작은 계곡도 있어 물소리 들리고. 새소리도 들려요..봄 뿐 아니라 사계절 모두 예쁘답니다..아이들도 많이 힘들지 않게 오를수 있어 좋은 추억 만들수 있답니다~개심사 들어가는 길은 큰 저수지와 목장도 있어 산책도 좋고, 드라이브만으로도 힐링이랍니다~~
경기도청 벗꽃길 유명하죠. 저는 이번에 반려견을 키우는 지인들 넷이 도청 뒷길이 한적해서 팔달산에 올라 함께 밥도 먹고 수다도 떨다 왔어요. 조금 이른 벗꽃이었지만 너무 행복한 기간이었어요. 다시 가기로 하고....꽃이 만개하면 다시 가기로 하고 못 가고 말았지만....ㅠㅠ 여러분들도 잠시 쉬어가세요. 해외여행만 여행인가오? 멀리 떠나야만 여행인가요? 저는 집만 나서도 좋더라구요. 가까운 곳에 눈을 돌리면 꽃이 피고지고......곧.......여름이 올거에요. 그러기전에 꼭 한번 꽃 보러 나가보세요.^^
★대전 벚꽃명소★
대전 중구에 위치한 테미공원의 벚꽃길은 정말 예술입니다. 벚꽃만큼 타이밍 맞게 볼수 있는 꽃도 없는거 같습니다^^
기다린 시간에 비해 개화부터 만개까지 금방 떨어져버리는 꽃이라서 아쉬움도 많은 꽃이에요!
봄을 알리는 꽃이라서 벚꽃은 보는 순간부터 맘을 설레이게 하는 꽃이죠!
이런 이쁜 꽃이 대전에 테미공원에서는 너무나도 이쁘게 피어있고 밤에 보는 벚꽃도 예술입니다!
다른 벚꽃명소의 벚나무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게 하늘로 피어오르는 느낌이 들 정도이며 힐링하게 해주는 정말 좋은 곳이에요!
또한 동네도 대전에서 오래된 곳이고 좁은 골목으로 굽이굽이 올라가서 봐야하는 곳이라 교통체증도 덜하고 차로 붐비지 않아서
너무 좋습니다!:)
아쉽게도 이번년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임시폐쇄되어 멀리서나마 바라보았는데
보는것으로도 설레이고 기분 좋더라구요!
인천관광공사의 2017년도 인천지역 꽃놀이 지도에 등재되었지만 아직도 잘 알려지지 않은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 맞은편에 위치한
수산정수사업소 입구에서부터 정수장 정문까지 약 300m 가량의 오르막길에 있는 아치형 벚꽃길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작년에 가보고 올해 또 가려고 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안타깝지만 내년에는 꼭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부암동부터 시작해서 세검정 평창동까지 길가에 주택가에 흐드러지게 펴있는 벚꽃길! 일부러 여의도 안가도 엄청 이쁜 벚꽃을 여유롭게 오래오래 두고두고 볼 수 있어요~ 지금 아빠가 외국에 출장 중이신데 비행기가 계속 캔슬되서(정부방침) 집에 못오시고계세요ㅠㅠ 그래서 저번에 페이스톡하면서 화면을 통해서 보여줬더니 부러워하더라구요 너무 이쁘다면서~!! 올해는 불가피하게 헤어져서 각자 봄을 맞이했지만 내년엔 가족 다같이 커피 한잔 들고 산책하면서 꽃구경하고싶어요! 참고로 저 구간은 동네사람들밖에없어서 아주 좋아요!ㅎㅎ
특히 전남엔 근사한 벚꽃길이 많잖아요? 포기할 수 엄써!!!
서로를 지키는 건강거리를 유지하면서 벚꽃을 즐기는 방법! 드라이브로 봄바람 만끽하면서 차 안에서 힐링해요^^
보성군 대원사 왕벚나무 길에서 드라이브 스루~~로 벚꽃구경해요^^
곡성 구례 벚꽃길^^ 섬진강변옆으로 드라이브 코스도 추천! 벚꽃이 너무 아름다워요~
장성 황룡강! 상당히 긴 벚꽃길을 자랑하죠^^ 드라이브하면서 보기 딱 좋아요.
차안에서의 벚꽃놀이도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부모님 모시고 갈거예요^^
나만의 벚꽃놀이 추천 장소 : ‘부산 삼락공원·부산시민공원’
저희집 근처이기도하면서도 시내의 중심지와 가까운 이 장소
자전거 코스도 따로있고, 벚꽃길 가는길에 개나리꽃들도 피어있고, 동백꽃도 활짝 피어있으므로 가벼운 조깅과 산책 등을 즐기는 장소는 여기로 추천해봅니다.
벚꽃길에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아직 봄을 만끽하며 자유롭게 다니지는 못하지만, 생후30개월된 반려견을 기르고있는 견주으로서 벚꽃 엔딩은 강아지와 함께 벚꽃놀이를 즐기고 싶지말입니다.
팍팍한 삶을 위로하는 처방전은 꽃들의 광합성인 것 같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고, 작지만 해마다 벚꽃이 참 예쁘게 피어요.
그리고 예쁜 조명(연등같은?!) 장식도 해놓고, 축제 하면 초대가수도 와서 공연을 하곤 해요.
멀리서 찾아오기엔 규모가 너무 작지만, 가까운 곳에 산다면, 혹은 이 시기에 방문을 하게 된다면 꼭 축제가 아니라도 구경하면 좋아요!
제 벚꽃 관람 장소는 서울대공원이요! 산책로를 따라 벚나무가 쭉 이어져 있어 대공원까지 걸어가면서 감상하기에 너무 좋아요. 길도 넓어서 아이들과 다니기도 좋고요. 뒷산과 호수에 어우러진 벚꽃도 너무 아름답답니다^^ 산책하면서 아이와 함께 맞는 벚꽃비 너무 행복하거든요!
예전 같으면 사진찍고 즐거웠을 4월이 코로나 19로 참 쓸쓸합니다.
내년엔 꼭 벚꽃 보러 오세요. ^^
그나저나 대파를 무려 4kg나 주문했는데 뭘 해야 할까요?
벚꽃길이 백리나 되어 영암에서 왕인박사가는 길목이 벚꽃이 피면 꽃 동굴이 만들어 집니다.
또한 영암읍에 있는 공원에 가면 사람들이 많지 않아 벚꽃길에서 사진 찍기 아주 좋아요.
영남대학교는 봄만 되면 학교 전체가 벚꽃이 개화하고 있고, '러브로드'라고 하는 곳에서는 벚꽃 축제도 합니다.
매년 많은 사람들이 오고요.
올해는 경산이 코로나19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정해져 외부인의 출입을 모두 막았고, 벚꽃 축제도 취소되었지만
내년에는 꼭 가족들과 함께 가서 이번에 느끼지 못 했던 봄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때문에 오지말라시는 엄마와 꽃놀이 가고 싶네요. 엄마가 꽃을 참 좋아하시는데 말이에요 ~!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객도 많이 줄어들었지만 자동차로 드라이브 코스로 유달한 둘레길을 돌아보면 목포시 전경과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마음껏 자유롭게 꽃구경 다니며 하는 일상이 그리울 지는 몰랐네요~ 어서 하루빨리 잠잠해지길 기원합니다^^ 코로나19 이겨내자 화이팅!!
성호공원 이라는 곳이에요.벚꽃 뿐만이 아니라 사시사철 조경이 멋져요.지금 여기는 아직도 벚꽃 비가 내리는 중이에요.늘 봄만 되면
남편이랑 산책을 거의 매일 나갈정도로 예뻐요.무엇보다 구경하는 사람이 적어서 조용하고 아이들 데리고 다니기도 좋아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못나가서 아쉬웠는데 내년에는 꼭 남편이랑
다시 그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싶어요~^^
안산 부곡동 성호공원 추천해요.노적봉 폭포도 바로 근처에 있어요.
강진만 드라이브코스을 삶을 음미하면서
지나다가 짱 만나는 길!
하늘을 꽃으로 수 놓은 길!
꽃길만 걷는다는 표현이 맞는
아름다운길!
연초 꽃길만의 희망을 보면서 ~~
매년 찿는 벚꽃길
그리고 꽃비을 맞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하는 곳
벚꽃도 풍성해서 청주의 옛날부터 자랑거리였습니다. 개나리와 같이 핀곳도 있어서 꽃구경
하기엔 누구나 편하고 재밌게 즐길수있습니다.
봄이면 겹벚꽃이 한가득 피어 꽃볼이 달려 있는것 같아요~
올라가는 길은 작은 계곡도 있어 물소리 들리고. 새소리도 들려요..봄 뿐 아니라 사계절 모두 예쁘답니다..아이들도 많이 힘들지 않게 오를수 있어 좋은 추억 만들수 있답니다~개심사 들어가는 길은 큰 저수지와 목장도 있어 산책도 좋고, 드라이브만으로도 힐링이랍니다~~
대전 중구에 위치한 테미공원의 벚꽃길은 정말 예술입니다. 벚꽃만큼 타이밍 맞게 볼수 있는 꽃도 없는거 같습니다^^
기다린 시간에 비해 개화부터 만개까지 금방 떨어져버리는 꽃이라서 아쉬움도 많은 꽃이에요!
봄을 알리는 꽃이라서 벚꽃은 보는 순간부터 맘을 설레이게 하는 꽃이죠!
이런 이쁜 꽃이 대전에 테미공원에서는 너무나도 이쁘게 피어있고 밤에 보는 벚꽃도 예술입니다!
다른 벚꽃명소의 벚나무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게 하늘로 피어오르는 느낌이 들 정도이며 힐링하게 해주는 정말 좋은 곳이에요!
또한 동네도 대전에서 오래된 곳이고 좁은 골목으로 굽이굽이 올라가서 봐야하는 곳이라 교통체증도 덜하고 차로 붐비지 않아서
너무 좋습니다!:)
아쉽게도 이번년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임시폐쇄되어 멀리서나마 바라보았는데
보는것으로도 설레이고 기분 좋더라구요!
코로나 풀리고 내년 봄에는 꼭 대전오셔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옆으로 동백이 핏물처럼 뚝뚝 떨어지죠.
산길이 꽃무덤으로 덮여도 아름다운
경상도 부산 끄트머리 이기대.
거기 바다와 추억과 그리운 사람들이 있어요.
수산정수사업소 입구에서부터 정수장 정문까지 약 300m 가량의 오르막길에 있는 아치형 벚꽃길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작년에 가보고 올해 또 가려고 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안타깝지만 내년에는 꼭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작년에는 개나리와 벚꽃이 어우러져 넘 이뻐
넘 좋았는데 올해는 코로나19 땜시 대공원도 차단ㅠㅠ
아쉬운 20년 봄을 그냥 보냈네요
내년 봄 이쁘게 피는 벚꽃길에 남편과함께
손잡고 걸으며 봄을 만끽하고 싶어요♥♥♥
올해의 아쉬움을 내년 21년에는 아무 걱정없이
모두가 웃음과 행복으로 맞이하는 봄이 오길 바래봅니다^^
봄이되면 관광객님들 오동도,돌산대교, 낭만포차,여수수산시장등 여러명소 둘러보시고, 눈꽃처럼 아름다운 벚꽃만개한 시전초등교길도 구경 하세요^^
더불어 시전동 거북공원도 호수주변으로 벚꽃이 아름답게핀답니다~
♥ 소소한 봄날의 행복